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385
 

 

385. 베드로의 신앙으로

88. 6.29. 노크 성지(아일랜드). 성 베드로와 성 바울로 사도 대축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그리스도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어라. 사랑하는 아들들아, 베드로의 신앙으로 만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라.

2. 오직 베드로(라는 반석) 위에만 그리스도께서 당신 '교회'를 세우셨다.(*마태 16,18 참조) 오직 베드로를 위해서만 그가 온전한 믿음에 항구하도록 예수께서 기도해 주셨다. 오직 베드로에게만 형제들의 믿음을 굳게 할 임무를 주님께서 맡기셨다.

3. 오늘 너희는 내게 봉헌된 이 '성년'의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을 지내고 있다.

4. 나는 오늘, 고통과 근심이 가득한 '엄마'로서,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바라보라고 너희에게 호소한다. 그는 '나의 교황'이다: 내가 티없는 내 성심 깊숙이서 길러 온 교황이요, 이 그지없이 어두운 시대에 나의 빛을 (펴는) 교황이다.

5. 그는 베드로의 신앙으로 지상을 밝히며 전체 교회로 하여금 '진리' 안에 굳건히 머물게 한다. 이 교황은 오늘날의 새로운 베드로로서,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마태 16,16 참조)께 대한 온전한 신앙 (고백)을 재확인하는 (한편), 새로운 바오로로서, 전세계를 두루 다니며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용감하게 선포하고 있다.

6. 너희의 자녀다운 일치로써 교황을 지지해 다오. 그를 위해 기도하고, 그와 함께 고통받고, 그를 사랑하고, 겸손하고 용감한 순종의 힘있는 능력으로 그를 에워싸 다오.

7. 교황의 마음은 지금 피를 흘리고 있다. '하느님의 성교회'의 한 주교가 교황의 뜻을 거스르며 주교 성성을 독단으로 (결정)함으로써 '가톨릭 교회' 내부에 고통스러운 분열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8. 그러나 그것은 (분열의) 시작에 불과할 따름이다. 사실, 수많은 주교가 이제는 교황과 일치하지 않으며, 교황이 지시하는 것과는 반대적인 길을 가고 있다. 아직 가시적(可視的)인 것은 아니지만, 이는 매우 중대하고 위험한 분열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니, 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피를 흘리게 한다. 그리고 내 교황으로 하여금 너무 무거운 십자가의 무게 때문에 거의 쓰러질 지경이 되게 한다.

9. (하지만) 나는 교황의 큰 십자가를 나누어 지게 하려고 너희를 준비시켜 왔다. 교황을 옹호하며 힘차게 떠받쳐 주기 위해, 세력을 떨치며 온통 찬란하게 빛나는 위대한 군대가 나타나야 할 때가 되었는데, 지난 (십수) 년동안 '마리아 사제운동'을 통해, 내가 몸소 침묵 중에 은밀히 길러 온 군대가 바로 그것이다.

10. 그리하여, 내 티없는 성심의 정원에서 보호를 받으며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에 충실하게 남아 있을 '작은 양떼'(*[2백주년] 성서 루가 12,32)에 대한 계획이, (이제) 명확히 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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