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419
 

419. 브라질의 '엄마'요 '여왕'

90. 2. 8. 브라질리아(브라질).
'마리아사제운동' 브라질 책일 사제들과의 '다락방' 모임 형태의 영성수련 (피정)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이 '천상 엄마'와 함께 기도하며 형제애를 나누는 '다락방 모임'을 열고 있으니 참으로 기쁘구나!

2. -- 너희는 기도 안에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함께 '성무일도'와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고, 저녁이 되면 제대에 장엄하게 현시되신 '성체 예수님'을 에워싸고 한 시간 동안 흠숭과 보속을 바친다. (또한) '거룩한 미사'를 공동으로 집전하는 동안 내 티없는 성심에의 봉헌도 새로이 한다.

3. -- 너희는 형제애 안에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나는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처럼 너희의 이 다락방 모임에서도 서로 사이의 사랑을 통해 성장하도록 너희를 돕고 있다. 너희가 서로를 알고 이해하며 어려움이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형제처럼 서로 도와 더욱 완전한 애덕 실천에 성장한다면, 예수께서 주신 새 계명, (곧) 그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요한 13,34)을 지키며 살게 된다. 또한 내게 응답한 너희를 통해, 너희 조국인 브라질과 이곳에서 생활하는 교회에 대한 내 티없는 성심의 계획도 실현되는 것이다.

4. 나는 브라질의 '엄마'요 '여왕'이다. 지난 번 메시지에서 언급했듯이, 이곳 교회는 배교와 참 신앙 상실에 희생될 위험, (참으로)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 교회를 위태롭게 하는 이 위험은 분쟁과 분열 및 일부 주교와 사제와 수도자와 신자들이 '교황'과 그의 '교도권'을 드러나게 번번히 비판하는 데 있다. (그러니) 너희가 참 신앙 안에 머물면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충실하고자 한다면, 모두가 유순한 순종으로 교황과 완전히 일치하는 길로 돌아와야 한다.

5. 너희 나라 역시 점점 더 물질주의와 쾌락주의의 위협을 받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풍부한 물질적 재화를 누리는 자들과 생존을 위한 필수품마저 없는 자들 사이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또한 이혼, 낙태, 생명의 태어남을 가로막는 온갖 수단의 사용 및 사회 전달수단 중 특히 텔레비전을 통해 만연되는 부도덕과 불순결(의 풍조)로 말미암아 상처를 입고 있다. 그러나, 너희에게 약속했듯이, 나는 너희 나라와 너희 교회를 일치와 구원과 평화의 길로 인도하려고 전구해 왔고, 지금도 날마다 그렇게 하고 있다.

6. 나는 브라질의 '엄마'요 '여왕'이다. 내가 오늘 엄마로서의 흐뭇함을 표시하는 것은, 구원의 거대한 그물을 짜듯 어디서나 '가정 다락방'이 확장되도록 하라는 나의 요청을 너희가 들어주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 요청에 응답했고, 나는 내 약속을 지켜 온 것이다.

7. 이 세기의 마지막 십년으로 접어든 이제, 내 '티없는 성심'의 승리에로 너희를 이끌어갈 결정적인 사건들이 그 (기간) 동안 다 일어날 터인즉, 너희는 '사제 다락방'과 '평신도 다락방' 및 무엇보다도 '가정 다락방' 모임을 더욱더 확장하기 바란다. 특히, 어디서든지 '어린이 다락방'을 열어, 천진무구한 기도의 십자군이 되게 하여라. 이것으로 악과 죄의 확산을 막는 거대한 방벽을 쌓아 올림으로써 하느님과 너희 천상 엄마로 하여금 선과 사랑의 승리를 거두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평화와 함께 너희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리고 브라질 전국에서 나의 이 '운동'의 사도들이 되어 다오.

8. 나는 나의 엄마다운 사랑으로 너희를 동행하고 언제나 너희 한 사람 한 사람 곁에 있을 것을 약속하면서 내 축복을 너희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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