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430
 

430. 사랑의 여왕

90. 8.22. 부다페스트(헝가리).
'마리아사제운동' 소속 헝가리 사제들과의 '다락방' 모임 형태의 영성수련(피정)

 

1. 나는 너희의 '엄마'이며 '여왕'이다. (그래서) 너희는 오늘 내 모성적 왕권을 기리는 전례를 거행한다. 헝가리의 내 사랑하는 아들들인 너희는 또한, '예루살렘의 다락방'과 유사한 '지속 다락방' 형식의 피정을 하려고 이곳에 (모여) 있다.

2. 나는 너희의 끊임없는 기도에 일치한다. 너희가 자신의 소명에 확고할 수 있도록 성령을 선물로 받게(*사도 2,38) 하려는 것이다.

3. 나는 너희 사이의 형제애를 더욱 성장시킨다. 엄마로서 너희를 이끌어, 너희가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도우며 사랑하게 함으로써 내 성자 예수께서 너희에게 주신 새 계명(*요한 13,34)을 갈수록 (잘) 실천할 수 있게 한다.

4. 나는 너희가 바친 내 '티없는 성심'에의 봉헌을 날마다 삶에 옮기기 위해 걸어야 할 길을 가리켜 줌으로써 너희로 하여금 이리도 짙은 암흑을 비추는 '빛'의 광선이 되게 하여, 내 티없는 성심이 세상에 개선할 (때가) 가까워졌음을 선포하게 한다.

5. 나는 '사랑의 여왕'이다.

6. 너희는 내 '원수'가 너희에 대한 지배력을 강력히 행사한,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기에서 벗어났다. (그래서) 너희는 그 큰 괴로움의 시기를 체험하였다: 하느님과 그분 사랑의 법에 대한 배척이 너희 사이에 만연한 가운데서 이기심과 증오와 분열과 공포와 심한 (내적) 메마름의 쓰디씀을 맛본 것이다.

그러나 너희를 도우려고 너희의 '엄마'이며 '여왕'인 내가 왔다. 너희의 주보 인 성스테파노 왕이 이 나라를 내게 봉헌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나는 근래에 와서 날로 더욱 힘있게 내 모성적 '왕권'을 행사하고자 한다.

7. 나는 '사랑의 여왕'이다. 그래서 오늘날, 사제들인 너희를 부르고 있으며 또 너희를 통해 모든 신자들을 불러,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하라고 (호소)하는 것이 다. 그리하면 내가 참으로 너희의 삶을 소유할 수 있고, 너희를 도구 삼아 티없는 내 성심이 세상에 개선하게 할 수 있다. 너희는 내 티없는 성심으로부터 많은 시련에 시달린 이 땅 헝가리에 (쏟아져) 내리는 빛의 광선이다. 내 '성심'의 빛을 곳곳에 퍼뜨려라. 아직도 짙은 어둠이 너희를 둘러싸고 있고, 중대한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으니 말이다. 모든 이의 마음을 열어, 내 모성적 '왕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게 하여라.

8. 나는 '사랑의 여왕'이다. 그리고 내 아들들의 마음은 내 '왕국'의 특전적인 몫이다.

9. 내가 알려 준 길을 따라 걷는다면 내 원수가 여전히 너희 (발길)에 놓는 장애물들을 모조리 극복할 수 있다. 평화의 새날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길잃고 헤매는 내 허다한 자녀들을 도와, 회개하여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여라. 주님께서는 아버지다우신 크신 사랑으로 그들을 기다리고 게신다.

10. 너희에게 맡겨진 모든 영혼들과 함께 너희를 축복하며, 나의 모성적 보호를 굳게 약속한다. 그러니 너희는 희망과 위로와 평화가 (담긴) 내 말을 이 동구권(東歐圈) 여러 나라 곳곳에 전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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