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532
 

532. 나의 눈동자

94.12. 5. 과달루페의 성모 성지(멕시코 시티).
'마리아사제운동' (멕시코) 전국 '다락방 모임'

 

1. 가장 공경받는 나의 '성지'에서 대규모의 '다락방' (기도회)를 열려고 모여 있는, 내 '운동'의 사제와 평신도인 너희를, 나는 참으로 큰 애정을 기울이며 바라보고 있다! 이 다락방은 내가 특별히 보호하고 축복하는 땅인 멕시코의 여러 도시에서 (그동안) 개최된 모든 다락방 모임의 끝막음인 셈이다. 나는 내 '티없는 성심'으로부터 너희 모두와 교회와 이 가련한 인류에게 사랑과 자비가 강물처럼 쏟아져 내리게 하고 있다.

2. 내가 발현했던(*1531년) 작은 (아들인) 후안 디에고(*아즈텍 인디언. 당시 57세)의 모습이 내 눈에 박혀 있듯이, 너희 역시 이 '천상 엄마'의 눈과 마음에 새겨져 있다.

3. 너희는 나의 눈동자이다. 내게 자신을 온전히 봉헌한 조그만 아기들이니, 내가 너희에게 내 모성애의 온갖 자상함을 쏟아부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4. 너희는 나의 눈동자이다. 내가 인도하는 대로 아주 유순하게 너희 자신을 맡겨 주기 때문이다. 내 말을 귀담아듣고, 하라는 대로 실천하고, 내가 알려 주는 길을 따라 걸으니, 그런 너희를 통해 티없는 내 성심으로 하여금 세상에서 승리를 거두게 할, 내 큰 계획을 성취할 수 있다.

5. 너희는 나의 눈동자이다. 내가 너희를 통해 엄청난 배교의 시기에는 신앙의 빛을, 극심한 타락의 시기에는 은총과 성덕의 향기를, 폭력과 증오가 (들끓는) 때에는 승리의 힘인 사랑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6. 너희는 나의 눈동자이다. 너희가 '예수 성체'께 큰 사랑을 드리기 때문이다. 예수께 사제다운 사랑과 흠숭과 보속의 예물을 드리려고 너희가 '감실' 앞으로 나아갈 때, 나는 기뻐 어쩔 줄 모르며 너희를 바라본다. '예수 성체'께서 너무나 큰 무관심과 공허에 둘러싸여 계시는 이 시대에, 너희는 여전히 장엄한 성체 조배의 시간을 공공연히 가지고, '예수 성체'를 꽃과 등불로 장식함으로써 너희의 사랑과 다정다감한 신심을 표시하니 말이다.

7. 너희는 나의 눈동자이다. 단순하고 가난하고 겸손한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희는 어린이같이 순진하기 짝이 없는 마음으로 나를 사랑한다.

8. 내 작은 아들아, 네가 보았듯이, 이 멕시코의 내 모든 자녀들은 참으로 열렬히 나를 사랑하고 찾으며 내게 영광을 돌려 주고 있다. 그러기에, 내 성자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개선을 위해, 사탄과 프리메이슨의 세력을 모조리 꺾어 누를 나의 대승리가 (바로) 이곳에서 시작될 것이다.

9. 네게 확언하거니와, 대희년(大禧年)인 (서기) 이천년에는 내가 파티마에서 예언한 대로 티없는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고, 그 승리는 예수께서 세상에 당신 왕국을 세우시고자 영광에 싸여 다시 오심과 더불어 실현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마침내 너희 눈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되리라.(*2베드 3,13 참조)

10. 너희에게서 위로와 영광을 받는 '엄마'의 모든 사랑과 함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내 축복을 너희에게 보낸다.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