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 540
 

540. 나는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95. 3.22. 마드리드(스페인).
'마리아사제운동' 소속 스페인 및
지브롤터 사제들과의 '다락방' 형태의 영성수련 (피정)

 

1. 내 '원수'의 심한 공격에 시달려 왔지만, 이 '천상 엄마'의 사랑과 보호도 받는 이곳 스페인의 여러 지역에서 온, 내 '운동'의 사랑하는 아들들아, 내 '고통의 성심'이, 이 며칠의 '지속 다락방'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고 있다. 너희가 내 상처에 향유를 부어 주며, 깊은 고통으로 갈라진 데를 동여매 주고 있는 것이다.

2. 나는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3. -- 나와 함께, 나를 통해, 너희가 주님께 바치는 끊임없는 기도, 묵상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그 기도로 말미암아 나는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4. 너희가 (그렇게) 전구와 보속의 큰 힘을 이 천상 엄마에게 주기에, 나는 내 '티없는 성심'의 자비와 구원 계획에 따라, 너희 시대의 제반 사건에 개입하여 그것을 안배할 수 있게 된다.

5. (그러니,) 내 사랑하는 아들들 상당수가 갈수록 기도에 태만함을 볼 때, 내 고통이 얼마나 크겠느냐! 사람들이 이제는 기도하지 않는다. 세속정신에 빠져들어 무절제하고 무익한 활동으로 온 하루를 보내니, 짠맛을 잃어버린 소금, 이미 꺼져버린 빛(* 마태 5,13-15 참조)이 되고 만 사제들이 매우 많은 것이다.

6. -- 성덕의 길을 걷겠다는 약속으로 말미암아, 나는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오늘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사제들의 성화이다!

7. 악마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는 세상에서, 세속정신과 도덕적 관용주의로 어두워진 교회에서, 모든 이에게 구원과 평화에 이르는 안전한 길을 가르쳐 주려면, 사제들은 반드시 성인이 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8. 너희는 가장 큰 악인 죄와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어느 때나 '화해의 성사'를 줄 태세로 있어라. 오늘날 이 성사가 매우 경시되고 있다. 악으로 어두워진 영혼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을 베풀어라. 온갖 덕행의 꽃이 만발한 길을 따라 걸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성화될 것이다.

9. 이를 위해서 티없는 내 성심에 너희 자신을 봉헌하라고 하는 것이다. 내 작은 아들들인 너희에게 바로 이 '천상 엄마'의 성덕을 주는 것 -- 그것이 나의 바람인 까닭이다.

10. -- 충실과 일치에 대한 특별한 서약으로 말미암아 나는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11. 이 너희 나라에는 교황을 거슬러 일어나는 쟁론과 그의 '교도권'에 대한 반대가 위험할 정도로 매우 널리 퍼져 있다! 그래서 가톨릭 신앙의 근본 진리가 의문에 붙여지고 부인되고 있으며, 오류들이 가르쳐지고 추종을 받고 있다. 신앙 상실(의 풍조가) 만연되어, 어디서나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을 (등지는) 배교 행위가 크게 번져가는 것이다.

12. 너희는 교황과 하나됨에 있어서, 또 '복음'에 대한 충실 -- 왜냐하면 너희야말로 복음의 봉사자이므로 -- 에 있어서, 힘찬 증인이 되어야 한다. 이 문제에 있어서 너희 장상이나 동료가 보이는 악한 표양은 쳐다보지 말아라. 너희는 오직, 교회 안에 날로 증가하는 이 배교의 만연이 너희 '천상 엄마의 마음'에 끼치는 깊은 고통과 피 흐르는 상처만을 주목하여라.

13. 그리하여, 너희의 충실과 일치라는 향유를, 내 '티없는 성심'의 터진 상처에, 터져서 피를 쏟고 있는 상처에 부어 다오.

14. -- 나는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지금까지) 여러 해에 걸쳐, 나의 이 작은 아들의 마음 속에 들려주는 메시지로써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온 길을, 너희가 따라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아들과 더욱 일치하여라: 그를 통해 내가 너희에게 건네는 말을 받아들여라.

15. 이것이 아닌 다른 길들에 대해서는 한눈 팔지도 말고 미혹되지도 말아라. 오늘날에는 가짜 메시지나 환시를 유포하는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즉 너희는 함께 협력하여, 나의 '사업'인 '마리아 사제운동'을 너희 나라 전국에 더욱 확장하여라. 또한, 길잃은 모든 가련한 자녀들에게 구원과 자비를 (가져다 주려는) 나의 이 모성적 활동을 위해 소중한 도구들이 되어 다오. 너희가 그렇게 할 때 특히, 나는 너희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16. 너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희의 사제 직무에 맡겨진 사람들을 너희와 함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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