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562
 

562. 사랑과 자비의 사업

96. 1.19. 밀라노(이탈리아).
- 라틴 아메리카 13개국 순방여행 전야

 

1. 다시 길고 부담스럽고 고된 여행 전야 속에 있는, 내 가장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라틴 아메리카 13개국을 두루 순방하라고 한 것은, 수많은 내 자녀들을 내 티없는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로 데려오기 위함이다.

2.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네 여정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며 너를 팔에 안고 다닌다. 이 품안에서 너는 천상 엄마가 너를 위해 마련한 위로와 안식을 느낄 것이다.
나는 서두르고 있다. 되도록 빨리 내 위대한 사랑과 자비의 사업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된다.

3. -- 이는 내 사랑의 사업이다. 이를 통해 너희 천상 엄마가 너희에게 주는 도움을 모든 이에게도 주어, 이 마지막 시대의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극복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이 '마리아 사제운동'으로 너희에게 주는 도움은 (다름아닌) 내 '티없는 성심'이다.

4. 내 티없는 성심은 자녀들에 대한 천상 엄마의 사랑을 모두 담고 있는 고귀한 정원이다. (그러니) 너희가 힘을, 또 내 부드러운 모성애를 느끼려면, 모두 내 티없는 성심으로 들어와야 한다.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함으로써, 천상 엄마가 고통스러운 대환난기에 너희를 위해 마련한, 안전한 피난처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5. (그러니) 모든 주교와 사제와 신자들은, 내가 다시 멀고도 먼 곳으로 인도하는 나의 이 작은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내 티없는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기 바란다. 그리하면 너희는 이 가련한 인류를 위해 내가 파티마에서 요청한 바를 수행하는 것이 된다. 인류가 하느님께 대한 고집스러운 배척의 무게에 짓눌린 채, 권세의 절정에 달한 사탄에게 예속되어 어둠 속에 살고 있으니 말이다.

6. 교회에도 인류에게도 고통스러운 대재난의 때가 닥친 이제, 너희는 어떻게 몸을 피할 수 있겠느냐? 도처에 만연한 증오와 폭발적으로 터지는 폭력 외에도 악이 자행되고 죄가 칭송을 받으며 불순결(의 탁류)가 온 세상을 삼키고 있는 통에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엄청난 폭풍 속에 있는 셈이니, (대체) 어디에서 피난처를 발견할 수 있겠느냐 말이다?

7. 너희는 모두 내 모성적 사랑의 천상 정원에서 도움과 보호를 찾아얻도록 부름받고 있는 것이다. 내 티없는 성심이야말로 참으로 안전한 피난처이니, 이는 교회와 인류에게 갈수록 분명하게 드러날 사실이다. 지존하신 성삼께서 '정의'가 온통 당신의 신적 권능으로 나타날 때, 너희를 구원하시려고 예비하신 피난처인 까닭이다.

8. -- 이는 내 자비의 사업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내 티없는 성심이라는 모성적 길을 통해 너희에게 나타내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은 내게 이런 임무를 맡기셨으니, 길 잃고 헤매는 자녀들은 찾아나서고,죄인들은 올바른 길로,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은 주님께로 돌아오는 길로, 병자들은 치유의 길로, 실망한 자들은 신뢰의 길로, 억압받는 자들은 위안의 길로, 멸망에 처한 자들은 구원의 길로 도로 데려오는 것이다.

9. 나는 '사랑과 자비의 어머니'이다.

10. 세상이 악마로부터 해방되고, 너희에게 내가 이미 예고한 대로 땅이 온갖 고통스러운 재난으로 정화되고 나면, 바로 내 '티없는 성심' 안에서 '하느님 자비'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 실현됨을 모두가 보게 될 것이다.

11. 그러면 성령께서 '두 번째 성령 강림'의 은총과 불을 세상에 쏟아 부으시어, 교회와 인류로 하여금 예수께서 당신 신적 영광에 싸여 다시 오심을 준비하게 하시고,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

12. 그러니 내 작은 아들아, 내가 너에게 품고 있는 큰 계획을 알아듣고, 신뢰와 기쁨을 가지고 이 고된 여행을 계속하여라. 그리고 순간마다 내 위대한 사랑과 자비의 사업에 협력하여라.

13. 너는 여행에 대한 부담과 피로를 갈수록 더 느끼지만, 언제나 네 곁에서 걸음마다 인도하는 이 천상 엄마의 승리를,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락방 모임'에 참여하는 자녀들에게 특별한 은총이 내릴 것이고, 모두가 내 사랑과 모성적 현존의 특별한 징표를 지니게 될 것이다.

14. (또한) 내 '빛의 천사들'이 언제나 너를 안내하면서 내 원수가 파둔 모든 간교한 덫으로부터 너를 지켜주리니, 너는 어디서든지 감동과 즐거움을 가지고 내 티없는 성심의 승리를 볼 것이다. 그것은 내게 "예" 하고 응답함으로써 내 위대한 사랑과 자비의 사업에 참여하도록 불린, 내 작은 자녀들의 마음과 생활 안에서 내가 거두는 승리이다.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