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566
 

566. 내가 너에게 맡긴 임무

96. 3. 7. 몬테비데오(우루과이)

 

1. 다락방 모임을 주관하려고 라틴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고 있는 너의 이 여행은 매우 고달픈 것이지만, 그래도 계속하여라. 이 대륙에서는 '천상 엄마'가 사랑을 받고 있고, 점점 더 찬미를 받고 있다. 내 티없는 성심의 승리가 여기에서는 얼마나 놀라운 현실이 되고 있느냐!

2. 네가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 일은 인간적(인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다. 내가 너를 떠받쳐 주고 인도하며 힘과 위로를 주고 있다. 내 승리의 때가 되었으니, 너는 내가 너에게 맡긴 임무, 곧 모든 사람을 안전한 피난처인 내 티없는 성심으로 데려올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것이다.

3. -- 내가 너에게 맡긴 임무는 나의 모성적 정원에 어린이들을 데려오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수많은 위험에 처해 있고, 수많은 폭력행위를 당하고 있으며, 죄와 불순결의 통탄할 길로 들어서고 있으니 말이다. 악하고 타락한 이 세대가 날마다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함정을 파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당신의 신적 사랑으로 그들을 감싸 안고 보호하시면서 하늘에 계신 당신 아버지의 신비를 알려주신다.

4. -- 내가 너에게 맡긴 임무는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하도록 젊은이들을 이끄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과 나에게서 떨어져 길 잃을 위험이 큰 그들을 구할 수 있게 된다.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악한 세상은 죄와 악, 쾌락과 불순결, 오락과 마약처럼 독이 든 빵을 제공하면서 얼마나 심하게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는지 모른다.

5. 내가 젊은이들을 내 티없는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로 이끌어들이는 것은, 그들을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고 보호하며 가르쳐, 사랑과 성덕의 길, 극기와 순결의 길, 참회와 기도의 길로 인도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내가 몸소 그들의 군대를 기르고 있다. 젊은이들은 '천상 엄마'가 교회와 인류를 위해 준비 중인 새시대로 들어갈 사람들이니 말이다.

6. -- 내가 너에게 맡긴 임무는 그리스도신자 가정들을 내 티없는 성심의 빛나는 울타리 안으로 데려오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나의 도움으로 일치를 이루며 기도와 사랑 안에 충실히 살게 되고, 생명의 선물을 향해 (마음이) 열리게 된다. 생명은 항상 기꺼이 받아들여 보호하며 정성껏 지켜주어야 할 선물인 까닭이다.

7. -- 내가 너에게 맡긴 임무는 이 어머니가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사제들을 내 티없는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로 이끄는 것이다. 내가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예수님의 열렬한 봉사자가 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그들은 생활로 예수님을 재현하며 그분의 '복음'을 선포해야 하기 때문이다.

8. -- 내가 너에게 맡긴 임무는 내게 속해 있어서 모성적 주의를 기울여 지켜주고 있는 이 라틴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내 티없는 성심 안으로 이끄는 것이다.

9. 그러니 내 작은 아기야, 아직은 더 얼마 동안, 세상 모든 길을 따라, 내가 사랑과 기쁨으로 너를 데려가는 먼 곳의 민족들과 나라들에게로 가거라. 너는 네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즉) 내가 너에게 맡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이제 네 삶의 두번째 국면으로 접어들어야 하리니, 내가 너에게 무엇을 요구하건, 또 그것이 얼마나 큰 일이건, 사랑과 고통 안에서 살아낼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