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가톨릭 메신저 ; 다락방 메시지574
 

574. 두 번째 성령 강림

96. 5.26. 산탄데르(스페인).
성령 강림 대축일

 

1. 너희는 오늘, 기도하며 형제적 친교를 나누는 특별한 다락방 모임을 열고, 성령 강림 대축일을 경축하고 있다. 사도들이 너희 천상 엄마인 나와 함께 기도하고 있었던 '예루살렘 다락방'에, 성령께서 불혀 모양으로 강림하신 기적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다.

2. 너희 역시 오늘, 내 티없는 성심의 영적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면서 '두 번째 성령 강림'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받을 준비도 하고 있다.

3. ─ 두 번째 성령 강림은, 또다시 이교도화되어 악마의 드센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는 이 인류를 이끌어, 인류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신 주님과의 완전한 생명의 친교에로 그들을 도로 데려올 것이다.

4. 기적적이고 영적인 불혀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정화시키리니, 그들은 '하느님의 빛' 안에서 자신들을 보고, 그분의 '신적 진리'의 날카로운 칼에 꿰뚫릴 것이다.

5. ─ 두 번째 성령 강림은 온 교회를 이끌어 더없이 큰 광채의 절정으로 데려갈 것이다. 지혜의 영은 복음에 온전히 충실하도록 이끄실 것이고, 의견의 영은 교회를 도우며 모든 환난 속에서 위로를 주실 것이며, 굳셈의 영은 교회로 하여금 날마다 영웅적으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실 것이다. 성령께서는 무엇보다도 특히 고귀한 선물, 곧 완전한 일치와 최상의 성덕을 교회에 주실 것이다. 오직 그때에만 예수께서 교회 안에 당신의 영광스러운 '왕국'을 가져오실 것이다.

6. ─ 두 번째 성령 강림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민감하고 사랑에 열린 마음, 겸손하고 인자한 마음, 모든 이기심과 사악함이 없는 마음이 되게 할 것이다. '주님의 영'이 돌처럼 굳은 마음을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다(* 에제 36,26 참조).

7. ─ 두 번째 성령 강림은, 너희 영혼의 아름다움을 흐리게 하는 죄를 하느님 사랑의 불꽃으로 태워 없앨 것이다. 그리하면 너희 영혼은 하느님과의 완전한 생명의 친교에로 돌아오게 되고, 바로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특은입은 정원이 될것이며, 이 빛나는 정원에는 너희의 천상 정원사인 내가 각별히 돌보며 가꾸는 온갖 덕행의 꽃들이 피어날 것이다. 그리하여 성령께서는 당신의 신적 거룩함의 선물을 세상에 쏟아부어 주실 것이다.

8. ─ 두 번째 성령 강림은, 이기심, 고유의 이권, 상호 대립을 불러일으키기 십상인 적개심 때문에 분열된 모든 나라 ─ 그리하여 전쟁과 동족 상잔의 싸움이 곳곳으로 퍼져나가 거리를 온통 피로 물들이고 있는 모든 나라에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이 나라들도 오직 하나의 큰 가정을 이룰 것이고, 너희 가운데 계신 주님의 현존으로 말미암아 모인, 복된 가정이 될 것이다.

9. 그러니 너희는 오늘, 내 티없는 성심의 다락방에 들어와서, 너희 천상 엄마인 나와 하나 되어 기도에 마음을 모아라. 이와 같이 우리 함께, 성령을 선물로 주십사고 간청하면서, 세상을 새롭게 하고 땅의 모습을 바꿀 '두 번째 성령 강림'을 기다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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