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애의 실천

   끝으로, 모두가 진정한 형제애를 체험하도록 부름받는 것이 다락방 모임이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다락방에서 우리가 언제나 체험하는 가장 아름다운 점이 아니겠는가?
   기도를 많이 할수록 성모님의 활동 영역을 그만큼 더 넓혀 드릴 수 있을 뿐더러, 우리를 하나로 결합시키는 사랑 안에서 우리가 그만큼 더 성장하고 있음 역시 아울러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너희가 나와 함께 다락방에 모이기 바라는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 '엄마'와 함께 서로 참된 형제애를 나누며 살도록 도와 주기 위함이다. 오늘날의 내 사제들은 엄마가 불러서 그 주위에 모인 형제들처럼 참으로 서로 알고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할 필요가 있다. 내 아들 사제들이 오늘날, 너무도 외롭게 버림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홀로 고립되지 말기 바란다. 서로 돕고 사랑하면서 모두가 서로를 형제로 느끼고, 실제로 형제가 되어야 한다." (1974년 1월 17일)
   사제들이 무엇보다도 절감하고 있으므로 (그만큼) 그들의 위험 (부담)이 되고 있는 고독에 대응해서, 오늘날 성모님이 주시는 약이 바로 다락방 모임이다. 성모님과 함께 다락방에서 형제들처럼 서로 알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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