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9월 6일
너는 하느님과 성교회의 딸이다.
나는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울려 퍼지지마는 사람들이 별로 듣지 않는 목소리이고, 각자에게 다 들리지마는 많은 사람들이 배척하고 약하게 만드는 목소리이다.
가엾은 내 자녀들아!
내가 언제까지 너희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한단 말이냐? 몹시 떠들썩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는 별로 없다.
1965년 9월 17일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맞는 올바른 절도(節度)로 그렇게 할 수 있다.
너는 지극히 거룩한 내 마음의 딸이고, 장래에도 그럴 것이고 영원히 그대로 있을 것이다.
내일이 무엇으로 이루어지는지 찾으려고 하지 말아라. 은총에 충실하고 너를 남김없이 바쳐라.
네 모든 형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성덕은 모든 생활 상태에 있다. 성덕을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나를 겸손되이 부르는 사람들에게는 내 원조를 절대로 거절하지 않는다.
말하기 전에 남의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하기를 배워라.
공의회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바라는 모든 성과를 가져다 주지는 못할 것이다...
모든 것이 절망적인 것같이 보일 때에야말로 마침내 구원의 길이 보인다.
네게 말하지만, 죽은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만들어졌고, 산 사람들은 산 사람들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네가 내게 모든 것을 주었느냐?
내 사랑하는 딸아, 네 두려움을 내게 다오. 나는 그것을 가지고 용맹을 만들어 주겠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넉넉히하지 않는다. 나는 사랑이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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