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5월 1일
증오는 갈라놓고, 사랑은 화해시킨다.
내 귀여운 딸아, 성덕은 사는 것이 아니고, 버는 것이다.
십자가를 통하여 지나가지 않고서는 성덕을 차지할 수 없다.나는 사랑을 많이 해서 장애물을 치웠다.
1967년 5월 2일
내 딸아, 내 사랑에서 너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라. 나는 아무것도 네게 거절하지 않을 만큼 너를 사랑한다.
내가 이미 네게 말하였다마는 거짓말은 거짓말로 남아 있다.
그것은 진실이냐? 거짓이냐?
참된 것은 참된 것이고, 거짓은 거짓이다. 중간은 없다.
물론 거짓말에는 여러 가지 정도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별로 중하지 않은 거짓말이라도 완덕을 갈망하는 사람은 주의하여 피해야 한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진리이다.
거짓말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마귀의 계략을 알아내는 능력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완덕은 영웅적인 행위를 요구한다.
사람들은 어떤 때 거짓말하는 줄 모르면서 거짓말을 하는데, 이것이 중대한 것이다.
사소한 거짓말이 어떤 때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영혼에 관계되는 것을 모두 아무렇게나 말할 수 있느냐? 기껏해야 애덕이 그렇게 하기를 명할 때에 진실을 숨길 수는 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대로 사실과 반대되는 것을 믿게 할 정도로 진실을 왜곡하는 일은 피할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렇다, 그렇지 않다. 하면 될 것을, 무슨 실제적인 필요가 있는 것같이 사람들이 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을 이 모든 말은 결코 믿지 못할 것이다.
1967년 5월 3일
나는 작은 씨를 가지고 영양분을 주고 시원하게 하는 맛있고 아름다운 열매를 만든다.
(다정스럽게:)
귀여운 내 딸아!사람들이 그들의 잘못을 부끄러워하면, 그 때에는 세상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깨끗이 처리하지 않으면 그들이 개심하는 날은 아직 요원하다.내 마음으로 네게 보내는 사람들을 받아라.
네게 묻겠는데, 하느님을 기다리시게 하는 것이 점잖은 일이냐? 그러면서도 그들은 “우선 하느님께 봉사”라고 말한다.
현실은 열이 펄펄 끓으며, 불안할 정도로 끊임없이 악화한다.
나는 세상에 대고 내 사랑을 외치기를 그치지 않는다.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내 정의 이야기를 해서 세상의 기분을 언짢게 하기를 피한다. 그들에게 어떻게 해 주어야 하겠느냐?
내가 좋은 낟알에서 가라지를 갈라놓아야 할 때가 온다. 조금만 더 있으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내 말은 남겠고 지나가야 할 것은 지나가겠기 때문이다.(성당에서 다정스럽게:)
이 사랑의 감실 안에 나와 같이 남아 있어 주겠느냐? 그 대신 나도 언제나 어디서나 너와 같이 있어 주마.
1967년 5월 4일
어려움으로 인하여 네 용기가 굳세어지기를 바란다. 내가 마음 속으로 네게 말하지 않게 되더라도, 내가 네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내 사랑이 선택한 사람들을 가르치는 데 말이 조금도 필요하지 않다.
나는 메시지를 세상에 주었다. 그런데 나는 네 영혼이 아주 아름답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네게는 메시지를 더 많이 준다. 나는 너를 성덕의 정상으로 인도하겠다. 너는 알려지면서도 계속 숨어 있어라.
겸손되이 내 뜻을 따라라!
확신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아라. 너를 결코 저버리지 않겠다. 알겠느냐, 네 미래는 나이다.
네 현재도 나이다. 네가 나 없이 살 수 있겠는지 말해 보아라.내 작은 영혼들의 사랑에 한계를 지어놓고자 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다.
나는 너희들을 고아로 남겨두지 않았다. 그리고 내 성체 성사는 너희에게 대한 내 사랑이 얼마나 무분별한지를 넉넉히 증명한다.
나는 아버지께로 돌아갔다. 그래도 너희들의 포로로 남았다.
너희에 대한 내 사랑보다 더 무분별한 것이 무엇이냐?
내 자녀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나를 본받는다. 그렇게 한다고 왜 그들을 비난하느냐? 그들은 나를 본받으려고만 애쓴다.
자기를 하느님의 사랑에 바치는 것은 하느님의 무분별을 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967년 5월 5일
오냐 내 딸아, 병이 육체를 눌러 이긴다. 그러나 자유로이 동의한 죄도 영혼을 눌러 이긴다.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에는 내가 피조물에게 복종하였다.
내 공생활 때에는 피조물이 내게 복종하게 하였다.
내 수난 때에는 그들이 나를 굴복시키는 줄로 믿었다.
그러나 그들이 거기 대하여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사람의 계율을 그들에게 주었다. 그들이 어떻게도 할 수 없는 것은 그 계율을 내 피로 주고 샀기 때문이다.
이 계율을 거역하는 것은 자기 파멸로 달려가는 것이다.
나는 세상의 대속(代贖)이다. 아무도 나 없이는 구원받지 못한다.
그들은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지만 듣지 못하고,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지만 보지 못한다.
그러나 정말 잘 들어 두어라. 그들이 창피를 당할 때가 올 것이다.
1967년 5월 6일
그들은 내가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편견이 잔뜩 들어 있는 그들의 마음은 진리를 향하여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의 죄악은 그들에게 몰이해와 착오의 시대를 가져다 주었다. 이 착오로 인하여 점점 더 많은 참 해가 일어난다.
그들은 자기들이 스스로 가치가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들에게 구호(口號)를 끌어낸다.
많은 사람들은 나를 사람들이 제멋대로 다루고, 또 특히 그들의 교만을 비호(庇護)하는 데 소용되는 외관상의 하느님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나를 우롱하고 무사할 수는 없다. 만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내 반격이 준엄할 것이다.
그들 사이에서는 참된 것과 거짓인 것이 구별이 되지 않는다.
그만큼 사람들의 정신이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 그리고 슬프게도! 그들 만이 이 통탄할 상태의 유일한 희생이 아니다.
이 착오는 내 백성의 가장 깊은 계층에까지 이른다.
진실하고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 자신도 그 착오로 인하여 혼란에 빠진다. 여기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그들을 나는 산 사람들에게서 떼낼 것이다.메시지가 전파되면 목마른 사람들이 비추어줌으로써 그들 영혼에 이익이 가득찰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곰곰 생각하게 되고 자기 반성을 하도록 자극을 받을 것이다. 비판의 소리가 내 목소리를 들리지 않게 하지 못할 것이다. 내 목소리는 해일처럼 올라와서 양심을 깨게 하고 오류와 부패를 없앨 것이다.
쾌락과 그 악습의 광란, 교만, 거짓 예언자들, 이런 것들이 바로 너희 모두를 살게 하려고 내가 사랑으로 없애러 온 것이다.
1967년 5월 7일
내 마음의 한없는 자애는 네가 버림받는 것을 참아 받을 수가 없을 것이다. 내 말을 믿어라. 그래서 올 터이다. 약속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통하여 너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 사랑 전부로 너를 만족시킬 것이다.
내가 맡긴 그 귀한 기탁물(寄託物)을 귀중하게 간직하여라.
그것이 네 안에서 영원히 살고 있다.
네 영혼이 내 손에 들어 있으니, 염려하지 말아라.왜 사람들은 어떤 때 그다지도 무질서하게 고통을 당하느냐?
그것은 내게 돌아오는 더 큰 몫을 자기들 안에 남겨두기 때문이다.
내가 네 짐을 너와 나누어 지겠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네가 혼자서 그 짐을 지려고 하면 틀림없이 그 무게에 짓눌리겠기 때문이다.
1967년 5월 9일
내 딸아, 나는 세상의 영광이 네 영혼을 사로잡지 않고 네가 겸손하고 숨은 생활을 하기를 원한다.
찬사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네 글을 통하여 너를 알 것이다. 내 영광은 항상 그 이익을 받는 사람들에게 미친다. 그러나 나는 네 겸손을 돌본다.
하느님의 사랑의 순수한 빛 안에서는 모든 것이 정상화된다.
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할 것이고,
비판자들의 입을 다물게 할 것이다.
작은 영혼들의 회(會)에는 .
스승이 오직 한 분뿐이니, 하느님이시고,
인도자가 오직 한 분뿐이니, 내 어머니이시며,
조그마한 도구가 하나 있으니, 그것은 너이며,
오직 한 가지 길이 있을 뿐이니, 내 품에 맡기는 것이다.
이겨야 할 첫째 원수는 자기의 ‘나’이며,
실천해야 할 첫째 덕행은 너그러움이다.
이렇게 하면 영혼들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주는 것은 더 많아져서 내게 돌아와야 한다.
그것은 그들이 받은 재능을 닦음으로써 얻는 공로로 되는 것이다. 사랑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사랑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1967년 5월 10일
내 선물은 다양하기는 하지만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같은 근원에서 나오고, 같은 마음, 같은 사랑에서 오며, 내가 그것들에 주는 가치만을 가진다는 것이다.아무리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도 너의 모든 행동에서 네 하느님의 몫을 만들어 놓아라.
나는 사람들이 나를 잊지 않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들이 그것들의 충실로 커다란 전체가 되는 것이다.
내게 생각 하나, 눈길 하나, 애정의 충동 하나 줄 시간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그들이 골똘히 일하는 동안 나는 항상 거기 있으면서 그들이 기억해 주기를 기다린다.
이것이 지나친 요구이냐?
그리고 나하고 같이 하면 모든 것이 그렇게도 쉬운데 말이다.
하늘을 미리 맛보는 것, 그것이다.
어떤 사람들에게서 거절을 당하는 모욕을 맛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이 내 말을 듣는 기쁨도 맛본다.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의 것이다.
그가 보고 들었기 때문에, 그의 마음이 사랑을 향하여 열렸다.
1967년 5월 11일
그분의 사랑으로 너를 명예롭게 하는 내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네 생활은 내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그대로 될 것이다. 전적으로 내 뜻에 따르는 것 말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서로 영혼이 그의 창조주와 완전히 결합해 있을 수 있고, 또 결합해야 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증명해야 한다.
너로서는 이미 즐길 때가 아니고, 너 자신의 욕망을 포기함으로써 너를 잊어야 할 때이다. 내 행동을 받아들인다는 말을 듣는 기쁨을 다오.
존재하지 않는 것의 무한한 공간에 숨어 있어 눈에 띄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인 너를 내가 사랑하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너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값을 치렀는지를, 그리고 내 사랑이 네게 생명을 주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네 영혼 저쪽에도 내가 사랑하고 구원해야 할 영혼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라.
네 온 힘을 기울여 그들의 구원에 협력해야 한다. 나는 네 도움을 원한다. 내가 선택한 것을 기뻐하여라.
내 일이 확실하지 않다고 한탄하지 말아라.
내일이 무엇으로 이루어지겠느냐고?
내가 네게 주고자 하는 것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네 마음 속에 고뇌가 있구나. 무슨 까닭이냐? 네 행복은 내 사랑을 위하여 고통을 받는 것이여야 한다. 이 값으로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을 기뻐하여라.
과거에 있은 것은 이미 소용이 되었고,
지금 있는 것은... 지금 소용이 되었고,
장치 있을 것은... 장차 소용이 될 것이다.
바람과 소원을 많이 가진 사람, 너는 언제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 내가 그렇게도 후하게 네게 준 것을 누가 빼앗아 갈 수 있겠느냐?
네게 말한다마는, 우리들의 사랑에서 났고, 우리가 생명과 더불어 너그러움을 불어넣어줄 자녀들인 작은 영혼들이 사방에 있을 것이다.
네 생활은 끊임없이 새로와지는 기도이다.
네 마음은 나의 아늑한 안식처이고,
내 안에는 네 피난처가 있다.
1967년 5월 12일
내 딸아, 좋은 씨앗은 눈물을 흘리며 뿌리는 씨앗이다.
그러나 십자가는 절대로 네 힘에 겹지 않을 것이다.
내가 여기 있지 않느냐?
내가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내 마음은 네게 도움을 주려고 네 하소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내가 네게 입혀 줄 옷의 감을 짜야 한다.
꿈은 연기처럼 날아가 버리고, 즐거운 현실 만이 남아 있다.
이 즐거운 현실은 평화를 회복한 영혼 안에서 능동적으로 살아 있다.
참된 것은 영원히 참된 채로 있을 것이다. 네가 내 사랑을 의심하겠느냐?
네 염려는 망상이다.
자! 내게 미소를 보여다오.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영혼이 대단히 많다. 내가 생명을 주고 영양을 주는 수액(樹液)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1967년 5월 13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인내와 사랑으로 받아들인다.
네 사랑에 조건을 붙이지 말아라. 네가 그들에게 주는 것은 내게 주는 것이다. 네가 나이고, 내가 너이다.
1967년 5월 14일
(영성체할 때에:)
너희들이 내게 표적을 요구하는 것도 자유이고,
내가 너희들에게 그 표적들을 거절하고, 내 마음대로 다른 표적들을 주는 것도 자유이다.
1967년 5월 15일
(잠을 깨었을 때에:)
내 딸아, 만일 피조물로 인하여 마음이 동요하게 되면, 피조물이 하느님을 쫓아낸다.
그 때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 환영(幻影)이 꽉 들어찬다.원한이 사랑의 영향을 받게 되면 햇볕에 눈이 녹듯이 사라진다.
네가 이 묵상기도의 시간을 규칙적으로 내게 줄 수 없는 일은 네게 보다도 내게 더 충격을 준다. 그러나 우리의 깊은 친교의 순간들은 잃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네 안에 내 거룩한 현존에 대한 감각을 더 강하게 해 주겠다.
너는 벌써 그 강렬한 힘에 방해를 받는 사랑의 고뇌를 체험하고 있다.
네게는 지금이 바람의 때이다.
내게 네 바람이다.(매우 다정스럽게:)
내 딸아, 네가 나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는구나. 고맙다.나를 찾아내려고 하는 네 가엾은 노력의 댓가로 네 모든 순간을 내 것을 만들고 내 사랑으로 풍부하게 한다.
1967년 5월 17일
위로가 없다는 것은 은총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시련은 마음을 성숙하게 하고, 그들의 사랑의 정도를 내게 증명한다. 시련을 당할 때에 계속 충실한 영혼들이 별로 없지만, 내 딸아, 너는 내 온 자애로 강하게 되어라. 네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라.
네 마음을 내게로 올려라. 네 마음 속에서 나를 찾아라.나는 내 교회를 구원하고, 길 잃은 사람들의 변질한 믿음에서 교회를 보호하겠다.
때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 법이 없고, 오류가 더럽힐 수 없는 오직 하나이며 보편적인 진리가 있을 뿐이다.
1967년 5월 18일
나는 너와 같이 있다.
너를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
오직 하나에 지나지 않는 것을 갈라놓을 수 있느냐?
네 사랑과 날마다의 약속장소에 항상 오지는 못하는 슬픔을 내게 자주 말하여라.
이 세상의 완전한 기쁨은 내 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이 시련을 열심히 받아들여라. 나는 그것을 네 행복을 위하여 순금으로 바꾸겠다.
나는 폭풍우에 명령하고 성난 파도를 가라앉힐 줄을 안다. 내 목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이 가라앉는다.아무것도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를 지킨다.
네 걱정을 잊어버려라.
너보다 훨씬 더 고통받는 다른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내가 네 짐의 대부분을 떠맡는다. 내 딸아, 나는 네 약함을 정말 대단히 불쌍히여긴다.!
너는 어떤 사람들이 볼 때에는 하찮고 세력이 없다. 그러나 나는 네게 내 거룩한 이름의 능력을 주겠다.(성당에서:)
너는 내게 들리게 하려고 목청을 돋굴 필요가 도무지 없다.
1967년 5월 19일
내게 줄 시간이 별로 없다고 하느냐? 그러나 내 딸아, 네 시간 전부가 내 것이다. 네가 매일 아침 모든 것을 내게 주지 않느냐?
네게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믿어라.
내가 너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는다. 그리고 네 영혼을 내 피로 반죽하여, 네 안에 새 생명을 만들어내는데, 내가 그 새 생명의 왕이다.
내 후원으로 강하게 되어 내 마음의 자녀들까지도 속이는 원수의 계략을 고발하여라.
내게 충실한 자들아, 승리는 너희에게 있을 것이다. 내 유산을 침입자들에게 넘겨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와 단념으로 일을 해야 한다.
1967년 5월 21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낌없이 준다. 그들의 사랑에 따라서, 만일 네 사랑이 단념과 희생으로 이루어졌으면, 참된 것이지 감상적인 것이 아니다.
열매를 보고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를 알아본다.
거룩하신 삼위일체는 깨끗한 마음 안에서만 빛나신다. 사랑에 바치는 네 선물이 전적인 것이 아니면, 그것은 반드시 불완전하다.세상은 네게 대하여 무자비하다.
그러면 나도 그들에게 대하여 무자비해야 하겠느냐?
영혼들의 원수가 짠 천이 죄어지며, 선택받은 사람들 자신도 거기에 속기 쉽다.
그들이 회개하면, 내 모든 용서로 그들을 도와주겠다.
여기서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지배는 허구의 것이며, 크게 실패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재난 없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무질서가 어떻게 심한지 질서가 손쉽게 회복되지는 못할 것이다.
너희들에게서 유혹과 오류가 물러가도록, 그리고 내 치세(治世)가 정의와 사랑 안에 확립되도록 기도하여라. 너희들이 참으로 평화를 희망해야만 비로서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거룩한 삼위일체가 네 안에서 사랑하시고 행동하시고 확신 시키신다.
1967년 5월 22일
그들이 내게 대하여 온전한 종속 상태에 있기를 원한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며,
내 거룩한 어머니께 대하여 열성적이어서 무슨 일에서나 그분을 찬양하기를 원한다.
내 어머니는 작은 영혼들의 샘이시다.
내 어머니에게서는 하느님의 사랑이 빛난다.
내 어머니는 내 선물의 경로(經路)이다.
모든 작은 영혼이 내 어머니를 어머니와 충고자로 인정해야 할 것이다.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는 그들의 기도를 받겠고, 그들의 가장 큰 이익을 위하여 그 기도를 들어주겠다.
작은 영혼들은 그 위에 또 매일 묵주의 기도를 진심으로 드리기로 결심해야 할 것이다. 세계의 평화, 개별적으로 각 사람의 평화를 위하여, 또한 죄와 내가 매일 받는 모욕에 대한 보속으로.
작은 영혼들은 내게 대한 사랑을 위하여 그들의 형제들을 사랑하고,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해 주는 것을 좋아할 선행을 형제들에게 함으로써 애덕을 충실하게 실천해야 할 것이다.
어떤 작은 영혼도 사람들의 고뇌에 민감해야 한다. 내 자녀들아, 남을 도울 때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오히려 필요하면 너희들의 마음까지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들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내가 있는 다른 사람들 안에서 너희들 자신을 잊어라. 가장 다정스러운 기도로 결합한 오직 하나의 가족을 이루어라.
그러면 너희들은 내 사랑의 강렬한 불꽃으로 불살라질 것이다.
너희들이 세상에 속해있든지, 세상을 떠나있든지 매일의 십자가를 열심히 진심으로 용감하게 껴안아라.
너희들이 함께 뭉치면 세상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1967년 5월 23일
사람은 이제 사랑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직 사랑만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세상은 파멸될 수밖에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시간은 오히려 우리의 것이다. 우리가 절대로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네가 알지 않느냐?
마리아는 성령의 다정스러운 비둘기이다. 마리아를 점점 더 사랑하고 그분을 충실하게 섬기기를 갈망하여라. 나는 많은 죄를 용서해 준다. 그러나 내 거룩한 어머니를 모욕하는 사람들은 벌써 유죄선고를 받았다.
내 노여움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인 마리아께 대한 신심을 증대시켜야 한다.우리의 만남에 대한 장애물들로 인하여 우리가 함께 있고자 하는 소원이 더 간절해진다. 이것이 사랑의 고뇌이다.
네가 바라는 만큼 나도 네가 나와 같이 있어주기를 바란다.
나는 너를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너는 아무리해도 늘 여기에 있을 수가 없다.
내가 네게 하도 많은 사랑을 주기 때문에 가엾은 네 영혼이 나를 만나지 못하는 것을 괴로워한다.
벗아, 네 피난처가 아주 가까이 있다. 그것을 생각하여라.
내 사랑을 위하여 고통을 당하지 않기를 원하겠느냐?(ㅇ 에 순례를 가서, 성모님:)
나는 온 세상에 내 아들의 통치를 확립하고, 민족들을 구원하겠다.
나는 죄인들을 회개시키겠다.
너와 모든 작은 영혼들에 대한 어머니다운 내 자애에 대하여 확신을 가져라.
1967년 5월 24일
이단에 대하여는 오직 한 가지 구제책밖에 없다. 그것은 기도와 보속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모두 잘라버릴 것이다.
내 딸아, 현재의 분열로 인하여 위태롭게 된 믿음의 수호자들이 많이 일어나 용감히 싸우도록 기도하여라.
길 잃은 사람들, 내 교회를 박해하는 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희생을 바쳐라.
모든 사람이 같은 사랑으로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여라.
나는 그들을 내게로 다시 데려오기 위하여 그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수 없게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악으로부터 지켜지도록 기도하여라.
내 딸아, 나는 네가 내게 주고자 하는 것밖에는 요구하지 않는다.
1967년 5월 28일
나에게서 이런 것을 받은 다음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 수 있겠느냐?
내 딸아, 이런 추억을 가지고는 네가 절대로 다른 사람들처럼 살 수 없을 것이다. 내 도장을 네게 찍어놓았기 때문이다.
1967년 5월 29일
겸손과 인내는 모든 선행의 기초이다.
나는 내 희생으로 수많은 영혼을 구하였다. 그러나 희생된 사랑에 아직 응하지 않은 영혼들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나는 세상을 하루에 창조하지 않았다.
땅에 심은 밀알도 하루에 싹이 트지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나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씨앗은 항상 100배의 소출을 낸다는 것을 믿어라.
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반항하는 영혼은 내 거룩한 뜻에 맡기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절대로 알지 못할 것이다.
내 딸아, 그러나 중요한 사명을 위하여 내가 선택한 너는 내 보호와 내 사랑을 절대로 의심하지 말아라.내가 요구하는 이 봉사를 하여라. 그 때문에 네 마음을 무시해야 하는 일이 있더라도 너를 낯추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뜻에 대한 네 완전한 복종을 증명할 훌륭한 기회이다.
1967년 5월 31일
십자가는 힘센 사람들의 것은 무겁고, 약한 사람들의 것은 더 가볍다. 그러나 그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모두 같은 가치가 있다.
구속이 십자가로 이루어졌고, 세상은 십자가로 구원될 것이다.
나는 선택된 영혼을 여러 갈래의 신비로운 길로 해서 인도하는데,
그 길들은 모두 꼭대기에서 서로 만난다.
숨은 많은 영혼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은총과 자비의 경탄할 만한 것들을 얻어준다. 또 다른 많은 영혼은 슬프게도!
그들의 이웃에게 파멸의 원인이 된다.하느님의 성실과 사랑을 조소나 경멸을 받기 쉬운 것으로나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신용할 수 있는지 말해 보아라.
그러나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마는, 나는 세상에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를 주었다.
세상은 내 말을 알게 될 것이고 믿음을 가지고 그 말을 받아들일 것이다.
내 사업과 일치하지 않는 모든 것은 오히려 그것을 강화하고 진정한 것으로 인정할 것이다.
의심이 믿음을 해치지만, 신뢰는 믿음을 굉장히 커지게 한다.
악은 실제적이고 계획적인 경우에만 세력이 있다.
진리는 항상 암흑 사이로 새어나온다.
나는 착한 뜻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비추어주는 진리이다.
내가 원한 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내 성령이 끌어당기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로 오지 못한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 안에, 아버지와 성령과 더불어 있으며, 그의 마음 속에서 완전무결하게 살고 있다.
나를 의심하는 것은 나를 중대하게 모욕하는 것이다.
오류는 자기를 그르칠 수 없는 사람으로 믿는 사람에게서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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