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3월 7일
그들은 지옥의 세력에 지배되고, 또 가장 소름끼치는 일은 세상의 이익이 된다는 구실로 잔뜩 품고 있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눈이 어두워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편지에서는 공로가 없이 내 인자로부터 후하게 받은 은총에 자기의 생활을 일치시키지 않는 사람은 성령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다.
진보는 사람에게 그의 겸손을 남겨두어야 한다. 만일 진보가 자기 만족과 오만을 낳으면, 인간을 위하여 이로운 그의 작용을 중대하게 위태롭게 한다.
내 말이 전보다 더 드물어지는 대신 그만큼 더 심각하다.
내 딸아, 무릎을 꿇고, 그 가지에 달려 세상의 죄를 대속한 십자가를 공경하여라.
사랑의 하느님의 제헌이 많은 사람에게 쓸데없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인정을 받지 못한 이 하느님이 정말이지 모든 피조물 위에 있고, 모든 이단 위에 있다.
내가 없애려고 온 죄로 인하여 극심한 고통을 당하는 세상이 하늘의 군대가 이미 행동을 시작하였고, 벌써 희망의 빛이 보인다.
승리를 위하여는 얼마나한 값을 치러야 하겠느냐?
많은 값을 치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값이 작은 영혼들의 보속과 기도로 깎일 수 있다.
내 충실한 자녀들의 원한에 사무친 마음 속에 슬픔 대신 전투 정신이 자리를 잡는다. 믿음이 그들을 제 날개에 태워 가며, 그들은 힘드는 희생으로 그들의 목숨을 우롱당하시는 그들의 하느님께 온전히 바친다. 그것은 영원한 진리와 암흑의 자녀들의 경솔로 신성이 더럽혀진 거룩한 곳(* 우리들의 성당)에 대한 경의를 증언하기 위해서이다.
만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교회와 그 대리자에 대하여 배반의 죄를 짓는 자들이 벌을 받을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나를 향하여, 그들이 내 공생활 때보다도 더 박해하는 그를 향하여 살려달라고 부르겠지만 소용없을 것이다.
내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내 보호와 너희들에 대한 내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라. 필요한 재건 사업을 위하여 너희를 철저히 바쳐라.
폭력, 증오심, 위선, 거룩한 사물에 대한 경멸, 도가 지나친 오만, 내 사랑의 성사의 모독, 성화 성상 파괴자들, 웃어른들에 대한 반항, 그들중의 많은 사람의 창의력 결여와 무사안일(無事安逸), 체면존중 때문에 교정하기 위하여 감히 목소리를 높이지 못하는 겁많은 마음들의 비겁, 이런 것들이 쳐부수어야 하는 교회의 원수들이다. 내 능력으로 강해져라. 훌륭하게 싸우라고 내가 너희와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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