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7월 14일

나는 고통을 당한다. 너 안에서 고통을 당한다.
너는 사랑한다. 그런데 내가 네 안에서 사랑한다.
작은 영혼들이 군대가 될 것이며, 상처입은 내 마음은 기쁨에 설렐 것이다.
하느님의 정의의 바이스(vise)가 반역자들을 죄는 것과 같이, 영혼들에 대한 사랑의 하느님의 포옹은 죄어진다. 그리고 내 어머니는 불운한 죄의 노예들에게 팔을 내밀지만 소용이 없다.

내 귀여운 딸아, 영혼들에 대한 갈망은 그들에 대한 네 너그러움에 달려있다.
네가 주면 줄수록 이 사랑의 갈증을 더 느낄 것이다.
내 뜻에 다정스럽게 결합하고 복종하여라.
네 믿음을 계속 굳게 가져라.
내 고통이 조금 네게로 건너간다.
네 하느님과 동일하게 되어라.
알겠느냐? 영혼들이 너를 믿고 있다. 그래, 너 말이다. 그러나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영혼은 그의 하느님의 아름다움으로 비로소 아름답게 된다.
내가 나를 네게 준다. 그런데 그것은 너도 나를 영혼들에게 주라고 그러는 것이다.

어떤 고통이든지 열매를 맺는다. 그 영혼이 그 고통을 당하면서 어쩌면 공로를 덜 세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내 마음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그래도 그 고통의 혜택을 입는다.
고통을 주는 자극에 대하여 영혼이 반항하더라도 나는 그의 고통에 대한 존경과 친절로 이해하고 용서할 만큼 사랑을 넉넉히 가지고 있다.
고통은 어떤 것이든지 내 전적인 동정을 받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그들이 내게 와서 그들의 고통에 대한 위안을 찾는다면 얼마나 많은 공로를 얻겠느냐! 그러나 그 많은 고통이 쓸데없는 것이 되다니.

 

1970년 7월 29일

각자는 내가 정해주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너는 내가 하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일을 하여라. 이 메시지는 영혼들에게 하느님과 그분의 피조물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하느님과 피조물 사이에 깊은 융합이 없이는 긴밀한 관계가 있을 수 없다.
나와 너 사이의 이 대화 때문에 아무도 기분을 상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의 아주 특별한 양상이며, 이것이 그들을 내게로 세게 끌어당기는 것이다. 그것은 모두가 내 사랑의 목표가 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내가 혼자서만 말하면, 사람들이 항상 내 목소리에 마음의 문을 열지는 않는다. 그러나 내 사랑의 갈망을 어떤 작은 영혼에게 같이 나누게 하면, 이것은 더 한층 마음을 끌고 감수성을 불러일으킨다.
내 딸아, 네 사명은 내 이름으로 말하는 것이다.
내 사랑의 증거는 네 마음에 있다. 나는 사랑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네 마음에 있는 것이다. 네가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내가 너를 붙잡아두는 겸손에서 그러는 것이다 그리고 영혼들이 네게로 오는 것은 너를 통하여 나를 찾기 때문이다.
너는 나를 사랑하겠다는 것과 너를 찾아오는 은총에 충실하겠다는 갈망 외에 다른 갈망이 없는 나의 아주 작은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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