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9월 17일
그들은 내 몸과 내 피에 대한 책임을 진다. 내 몸과 내 피가 또 무엇에 소용되는냐?
독신(瀆神)이 이제는 헤아릴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선을 행한다느니 염려를 해준다느니 하는 핑계로 돌아오지 못하는 밑없는 심연으로 빠져 들어간다.
1970년 9월 21일
교회에 그의 신성한 성격을 회복시켜야 한다. 교회는 영혼들의 세계를 어머니와 같은 애정과 너그러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세상에 속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각자가 자기에게 어울리는 자리에 남아 있어야 한다.
번민하는 영혼들은 하느님에게서 떨어졌기 때문에 그들의 하느님을 찾아내지 못한다.
스캔들에 책임이 있는 자들은 불행하다.
거룩한 건조물의 기초가 되는 그 사람을 나는 보호한다. 그리고 내가 그에게 맡긴 이 권력을 아무도 그에게서 빼앗지 못한다.
그의 고통은 무섭다. 그러므로 작은 영혼들이 그를 위하여 대신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그에게는 순교와 맞먹을 수도 있다.
그의 믿음이 쇠약해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그는 베드로이며, 이 세상에서 전능하심 하느님의 위엄을 대리한다.
감히 그와 대립하는 사람은 그의 하느님에 도전하는 것이다.
야심이 창조되지 않은 능력에 대들 때에는 흉악하다.
그들은 일체의 믿음과 조심성을 잃었고, 그들의 마음에는 고민이 가득 차 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지금 시기는 인류에게 중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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