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10월 2일
(어떤 스캔들에 대하여:)
판단하지 말아라, 내 딸아, 판단하지 말아라. 저것은 내게 속한 영혼인데, 죄로 인하여 내 품에서 빠져나가고 있으니, 형제적인 사랑으로 그를 붙잡아라.
무분별한 심연으로 이끌어간다. 그러나 빛은 심연에 가까이가도 거기에 떨이지지 않게 한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작은 영혼들아, 나는 너희들을 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한다. 너희의 빛이 아무것으로도 흐려지지 않기를 바란다.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들을 도맡아라. 비록 죄인이라도 사람은 여전히 내가 특별히 사랑하는 자이다. 그러나 그의 죄 때문에 그를 엄중하게 다스릴 수밖에 없다.
1970년 10월 3일
경건하게 너를 온전히 은총이고 온전히 인자이며 온전히 사랑인 분에게 바쳐라. 내가 네 안에 있는 것처럼 너도 나 안에 있어라... 생명이 지배하는 저 깊은 곳에서 우리 서로 결합하자.
1970년 10월 19일
나는 내게 봉헌된 사람들에게 내 백성을 하늘로 인도하기 위하여 보살피라고 부탁하였다. 그들에게 맡겨진 영혼들은 내게 소중하다. 세상의 정신은 하느님의 정신이 아니다.
세상이 볼 때에 하느님은 어디 계시냐? 그리고 내일의 세상은 어떠하겠느냐?
영혼들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가르치는 것에 무질서하게 집착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느냐? 하느님과 그분의 정의와 그분의 사랑의 뜻을 가르치느냐? 슬프게도! 아니다. 그리고 많은 영혼이 천상 양식이 없기 때문에 하늘로 올라가는 중에 넘어진다.
1970년 10월 25일
그들은 내 말을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약함은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약하고자 하는 의지는 용서받을 수 없다. 내 자녀들아, 사랑이 너희에게 항상 빛과 위안과 바람의 원천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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