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6월 2일

내 딸아, 너는 사랑인 예수를 대신해 간다. 이것이 너의 사명이다.
예수의 평화와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의 소원을 세상에 전하여라.

 

1971년 6월 5일

사제가 어떤 사람이든지 그의 축성전 손에 대하여 항상 큰 존경심을 가져라. 그의 행실로 인하여 그의 사제직을 지옥에 가지고 가게 된다 하더라고, 그는 영원히 내 사제로 남아있다.
내가 그에게 준 품위는 그에게서 영원히 떨어져나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거듭 말하지만, 그런 사람이 나지 않은 편이 나았을 것이다.

 

1971년 6월 9일

내 딸아, “작은 영혼”은 그의 가장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또 그와 함께 고통을 당한다.
너는 내가 보내는 사람들을 애정을 기울여 보살피기 위하여 고통을 겪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네 약함을 알기 때문에 너를 동정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말하지만 가시가 있기는 하지만 장미꽃도 있다.
사람들이 마음의 비밀과 내 사랑을 위하여 고통을 당할 그들의 가능성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그들에게 그들을 찾아가는 은총에 “예”하는 응답을 하거나 “아니”라고 응답을 할 자유를 주었다. 나는 그들에 너그러움에 따라서 더 주기도 하고 덜 주기도 한다.
이것은 사랑과 구속의 사업이다. 모든 사람이 여기 참여하도록 권유를 받았다.
작은 영혼아, 네 생활의 구체성(具體性)은 복음 정신과 내 뜻을 온전히 맡기는 가운데 네 사명을 생활하는 것이다. 괴로울 때에는 나를 쳐다보고, 기쁠 때에는 내게 미소를 보내라. 내 마음 속에 와서 바라고 사랑하여라. 선택의 시간이 되었다. 한쪽에는 내게 충실한 자녀들, 또 한쪽에는 반역하는 가엾은 내 자녀들이 있다. 좋은 낟알은 독보리와 갈라진다. 지금은 추수때이니, 모든 사람이 그들의 행실로 식별(識別)될 것이다.

 

1971년 6월 10일

내 마음에 들고자 하는 네 가장 작은 노력도 내 가시관에서 가시 하나를 빼낸다.
그러나 만일 네가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가시를 하나 보태게 된다.

나는 진리요 생명이다. 나 안에서는 모든 것이 진실이고, 나 밖에서는 모든 것이 거짓말이다.
드러내 보이는 것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1971년 6월 22일

내 사랑의 힘을 믿고, 그것에 바라라.
메시지는 과연 영혼들 안에서 소화 데레사(리지외)의 활동(즉 영향, 모범, 가르침)을 연장하고 더 깊게 하는 것이다.

 

1971년 6월 25일

도구는 장색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 그런데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위대한 장색이다. 이 작품은 내 사랑의 작품으로, 믿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 작자를 알아볼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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