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2월 10일

내 어린 자녀들아, 순종은 하늘의 문을 활짝 여는 귀중한 열쇠라는 것을 알아라.
너희들의 성당 안에서 단정함과 경건함으로 너희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어떤 결정이 너희들에게는 터무니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성교회의 규칙을 존중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성교회의 규칙을 존중하는 것이면 그것을 따르라고 권유한다. 그것이 참된 지혜와 일치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너희들이 할 일이 아니다.
나만이 홀로 땅의 모습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내가 이 사업을 운영해 나가며, 내 표시는 웃어른에 대한 너희들의 복종이다.
너희 사제들을 더욱 더 존경함으로써 사제직의 신성한 특징을 다시 명예롭게 하여라.
사제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이 그들의 파렴치한 행실로 이 권리를 잃었다 하더라도, 그들의 사제직은 여전히 유효하고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을 만한 것이다.
내 자식들인 사제들에게서 나를 보고, 그들의 임무가 고귀함을 인정할 줄 알아라.
그의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사제의 충실함과 작은 영혼들이 그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감수성으로 인하여 은총이 풍부하게 된다.
이 때는 비참의 때이고, 성교회로서는 고통스러운 분만의 때이다.
자비로운 내 마음의 작은 영혼들의 회(會)는 해방의 시기를 앞당길 것이다. 그러나 구원하는 고통을 덜지는 못할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성지(聖地)에 대한 존경과 내 거룩한 이름에 대한 공경, 너희들 사이의 형제적인 사랑, 내 거룩한 어머니의 티없는 마음에 대한 공경, 내 사랑에 대한 믿음, 내 도움에 대한 바람을 요구한다.
내게 바라는 사람은 절대 실망하지 않는다.
고통당하는 너희들은 모두 너희 하느님께로 오너라. 하느님은 생명을 위한 싸움에서 너희들의 위로와 힘이 되실 것이다.

 

1974년 2월 16일

외부 사람들처럼 살지 말고, 형제들같이 살아라.
서로 다정스러워라.
내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 이웃의 걱정이 너희 걱정이 되고, 이웃의 기쁨이 네 기쁨이 되어야 한다.
그와 같이 울고, 그와 같이 기뻐하여라.
서로 도와주어라. 고통을 예감하고 그것을 덜어줄 줄을 알아라.
내 어린 자녀들아, 단결하여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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