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10월 3일
(미사성제 동안 거의 줄곧 애처롭게:)
목마르다... , 목마르다.
1974년 10월 6일
목마르다, 네 사랑으로 내 목을 추겨 다오.
1974년 10월 9일
만일 사람들이 가끔 말하는데 현명한 것같이 보이는 만큼 행동하는 데에도 현명하면, 세상이 지금 깊은 구렁 가장자리에 있지 않을 것이다.
경건심은 두려움에 억제된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교도화한 이 세상에서 그분을 생활하는 것이 세상에는 이단으로 보이고 세상의 격노를 자초(自招)한다. 비겁은 대단히 많은 일을 타결시킨다. 보지 않기 위하여 눈을 감은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시는 천주성에 대하여, 무한한 사랑에 대하여, 그리고 그 안에서 성부와 성자가 서로 사랑하시는 성령에 대하여 범한 죄를 비난하기 위하여 양심의 저 안쪽에서 올라오는 목소리를 잠잠하게 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1974년 10월 22일
(오늘 아침 눈을 뜨는데:)
딸아, 네 생명은 구해야 할 영혼들 안에 네 사랑의 생명에 사로잡혀 있다.
1974년 10월 28일
말이 아니라 행동과 진실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
내 자녀들아, 참을성 있고 자비로와라. 신뢰를 가져라, 그리고 침착하여라. 신뢰는 내게서 모든 것을 얻는다. 바람은 하늘의 선물이다. 그리고 자애는 사랑의 본질이다.
세기의 병은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것이고, 사랑에 의하여 선택된 영혼들 안에서 사랑이 생겨나는 기원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가지는 개념으로 사랑의 순수성을 왜곡하는 것이다.
순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만이 사랑이 그 특징으로 표시한 사람들을 통하여 그 찬란한 광체 속에서 사랑을 알아본다.
내 귀여운 딸아, 내 사랑이 무분별이라는 것과 네 하느님은 네 영혼 안에 퍼지는 그분의 사랑으로 네 영혼의 생명이 되신다는 것을 깨달아라. 끊임없이 움직이시는 하느님은 당신의 아주 어린 딸에 생명을 주시고, 성처를 입히시고, 그를 올려주시며, 진정시키고, 미소짓게 하시고, 울게 하신다.
그분이 좋아하시는 놀이는 네 안에 그분이 충만히 계신 것과 그분의 독점적인 애정을 네가 자각하게 하시는 것이다.
나는 때로 이러저러한 영혼에 내가 현존함을 네게 알림으로써 나를 확실히 알아보게 한다.
네가 구속을 자주 생각하는지 말해 보아라. 너는 몹시 약하고 몹시 겁이 많다. 왜 그러냐? 네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교회 사업이고 또 교회 사업이여야 한다.
아무것도 두려워 말아라. 내게 네 힘이고 네 약함이기도 하다. 네 힘인 것은 이기기 위해서이고, 네 약함인 것은 사랑하기 위해서이다.
너를 보호하라고 네 곁에 천사를 하나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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