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1월 2일
네 기도는 신앙고백이다.
바람은 사랑의 고백이다.
자선은 네 영혼 안에서 행동하는 사랑이다.
1975년 1월 5일
(주의 공헌 대축일에:)
내 딸아, 네 영적 지도신부에게 겸손되이 순종하여라.
그는 너를 내게로 인도하고 너를 사랑을 향해 올려주는 내 손이다.
네 약함과 손상되기 쉬움을 완전히 자각하여라. 그러나 네 생활의 모든 상황에서 내가 도와주는 것도 의식하여라.
나를 생각하여라. 그리고 네게 대한 내 사랑에 대한 확신이 네게 맡겨진 영혼들 안에 내 사업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 피조물들이 거기 있는 것은 내가 너를 특별히 기억하고, 네게 대하여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네게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네 육체는 무마(撫摩)되었다. 그러나 네 영혼은 절대적인 것을 탐낸다.
보호를 바라는 네 갈망은 사랑으로 고통스럽게 끌리는 형태이다. 사랑은 빠져나가는 것 같은데, 네 가엾은 마음은 그것을 붙잡으려고 애쓰는 것이다. 세상 어디에나 새끼를 칠 능력을 준 들의 작은 꽃아, 나는 네 결점에서 내 영광을 얻어낸다.
내 딸아, 너는 네 사명을 무서워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지나친 자신보다는 염려를 더 낫게 여긴다. 너는 너무 작다.
그리고 나는 네가 내게 더욱 더 가까이 오기 위하여 네 능력을 믿지 말기를 바란다. 너는 지금 황량하고 까칠까칠한 곳에 있으면서 나를 찾고 있다.
네 육체와 네 영혼이 똑같은 약한 상태에 있다. 그러나 내 사랑의 후원을 받고 있다.
자신을 가져라. 그리고 내 사랑과 내 사랑 쪽으로 너를 들어주는 것만을 찾아라.
영혼들의 일치는 이 목적을 향할 때에야 비로소 가치가 있게 된다. 모욕을 참아견디기 위하여 나 안으로 피해 들어오면 모욕이 절대로 인간의 힘에 겹지 않다. 그렇게 되면 자기의 약함을 이기는 영혼에게는 모두가 은총이다.
내 자비의 신세를 그다지도 많이 진 너는 양혼들에게 절대로 내 자비를 의심하지 말도록 가르쳐라. 내 마음에서 진을 빼서 그것으로 작은 영혼들을 길러라.
나는 네게 구원해야 할 영혼들을 위한 네 사랑밖에는 요구하지 않는다.
1975년 1월 27일
사실상 마르가리따는 영혼들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그것은 내가 마르가리따 안에서 영혼들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르가리따는 내가 없으면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사실이다. 어떤 사랑이든지 나에게서 온다. 내 딸아, 네 감정을 해친 그 말들을 나를 위하여, 내 사랑을 위하여 받아들이기를 부탁한다. 네쪽에서는 공로가 없는데, 사랑이 네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랑의 상처이다. 겸손되이 나의 영원히 상처입은 딸이 되어라.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영혼들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느님의 사랑이 요구하는 것을 참아견디는 것이다.
영혼들에 대한 참다운 사랑은 은총에 완전히 복종하는 데 있다.
그러니 만일 네 영혼이 사랑으로 타오르고 있지 않으면, 어떻게 사랑을 권장하고 사랑을 줄 수 있겠는지 말해 보아라.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네 안에 네 빈약한 인간적인 마음밖에 가지지 못했다면, 어떻게 영혼들을 구한단 말이냐?
마음을 달래라. 그리고 각자가 내게서 받는 것 밖에는 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여라. 너희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내 행동을 존중하여라. 내 행동이 모든 사람의 경우에 같지는 않다.
그러나 진정으로 너희들에게 말하지만, 이러저러한 영혼 안에 있는 사랑이 얼마나 밀접하고 강렬한지 너희가 모르니까, 너희들이 사랑에 있어서 뛰어나다고 믿지 말아라. 외양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오히려 각자에게 사랑의 거룩한 현존이 얼마나 깊이 들어가 있는지를 알아내도록 힘써라. 나는 어떤 때 너희들에게 창피를 주기를 좋아한다. 그것은 너희가 더욱 더 너희의 무가치함을 알고 나를 사랑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HOME] Copyright 2000-2001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