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메신저 ; 천주교어머니사도직(21)
 

 

 

21. "지체하지 말고 이러한 은총을 청하여라"

   아기 그리스도님의 환시 :
   아기 그리스도님 : "나는 이제 네가 많은 일들을 하기를 원한다. 내 어머니가 내 대신 네게 가르쳐 주실 것이다.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네게 지시한 모든 일을 신속히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혼들은 매일같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 까닭은 아무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지 않고 그들의 죄에 대한 보속을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너는 충실하게 나를 따르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이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들의 죄에 대한 보속을 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네가 많은 희생을 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그러한 희생이 너의 기쁨이 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하느님이 행하시는 일이 얼마나 훌륭한지,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행한 단순한 희생일지라도 너에게 얼마나 커다란 기쁨을 가져다 주는지를. 나는 너에게 은총을 허락하겠다. 마찬가지로 은총을 청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그것을 허락하겠다. 그것은 나의 어머니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의 승리를 가져오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체하지 말고 이와 같은 은총을 청하여라."
   마리아만테 : 나는 그렇게 청했다.
   아기 그리스도님 : "그래, 내가 요청한 것에 네가 이미 응답했다니 기쁘다. 이제부터 너는 이런 식으로 항상 응답해야 한다. 즉 내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해야 한다. 만일 네가 하느님이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마련하신 천상의 영광을 얻기 원한다면, 내 요청에 즉시, 그리고 성심 성의껏 응답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너무 지체하고 그 결과로 은총을 덜 받는다. 그 까닭은 그 응답이 마지못해 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당신의 신적인 뜻보다 오히려 그들 자신의 뜻을 행하기를 아직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할 때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헤아리기 위하여, 그들이 즐기는 그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지를 두려워하면서 지연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하느님을 위한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에 기인하는 것이다. 나를 따르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내가 사도들을 불렀을 때 그들이 한 것처럼 신속히 응답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그들을 선택한 한 가지 이유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뒤에 남긴 것을 뒤돌아보지 않았으며 오히려 하느님께 선택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감사 안에서 기뻐했다. 이제는 너희 모두가 나의 어머니와 나의 요청에 이런 식으로 응답해야만 한다.
   그분이 말씀하실 때는 주의 깊게 경청하여라. 그분은 이 땅에서 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네가 알아야 할 많은 일들을 알려 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의 아이들 중 하나가 방해를 놓자 주님은 말씀하셨다.

   아기 그리스도님 : "가서 아이를 돌보아라."

   그리고 나서 주님은 계속하셨다.

   아기 그리스도님 : "오, 얼마나 내가 내 어머니를 사랑하는지. 나는 네가 나의 뜻을 성취하도록 그분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이것은 진정 그 사랑의 정도가 매우 큰 것이라야 한다. 성삼위 다음에는 모든 천사와 성인들보다 먼저, 그분을 가장 사랑해야 한다. 그분의 종이 되어라. 그리하면 너는 나의 종이 될 것이다. 그분의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너는 나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네가 그분의 적이라면 마찬가지로 너는 나의 적이 될 것이다. 자신을 가톨릭 신자라고 부르는 많은 이들이 이러한 진리를 잊고 있으니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탓해야 한다. 이것이 진정 그들이 처해있는 상황이다. 그들은, 만일 자신들이 내가 세운 교회의 어머니를 부인한다면 자신들의 신앙이 가톨릭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 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냐. 오, 이것이 얼마나 나를 슬프게하는지. 그들은 나의 어머니가 당신 자신의 교회 속에서 올바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을 부정한다. 이다지도 잘못 인도되고 어둠 속에 빠져 있는 가련한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그분에 대한 그들 자신의 악의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을 천국으로부터 제외시켰다. 하느님께서 이러한 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이들이 죽기 전에 빛을 비추어 주시도록 기도하여라. 이들이 자신들의 어리석음 때문에 나의 교회에 커다란 손상을 입히고 있기 때문이다. 나 자신 아기 그리스도로서, 나는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너무 늦기 전에 이 같은 중대한 죄를 뉘우치길 간절히 바란다. 자, 이제 나의 어머니께서 네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라."
   마리아만테 : "오, 성모님, 제발 모든 것을 올바로 전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복되신 성모님 : "그렇게 하겠다. 너희 자녀들에게 친절하여라. 이것은 지극히 중요한 일이다. 그들은 작기 때문에 너의 분산되지 않은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어머니들은 많은 가정에서 더욱더 많은 시간을 어린이들에게 쏟아야 한다. 너희의 양심을 성찰하여라. 만일 네가 그들 중의 하나라면, 이 점을 고쳐라. 너희의 자녀는 너희의 진주이며 재산이니, 그들이 진정 그러하듯이 보배처럼 잘 보호하여라. 자신들의 양 떼에게 태만한 사제들도 마찬가지로 잘못이다. 오락은 크리스찬의 삶에 있어서 그리 중요한 것이 못된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나의 모든 자녀들이 걷기를 원하는 완덕에의 길에 합당치 않다. (나는 이것을 주어진 직책을 소홀히 하고 지나친 오락을 했을 경우를 뜻한다고 이해했다. 이 문장은 나머지 구절과 대비해서 그 전체의 의미가 전해져야 한다. - 마리아만테) 그들은 자신들의 영혼이 성사를 필요로 할 때, 특히 고해성사를 필요로 할 때 그냥 지나쳐 버리고, 자신들로 하여금 많은 시간을 낭비하도록 원인을 제공하는 이기심을 끊어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많은 나의 자녀들이 이것 때문에 자신들의 죄를 고백할 수 없다. 그들은 이같이 지극히 거룩한 성사를 베푸는 데 스스로 시간을 낼 수 있는 사제를 발견할 수 없다.
    내가 이런 일을 보다니 얼마나 슬픈 일이냐. 사제직의 목적은 성사를 베푸는 데 있다. 어찌하여 그들이 이것을 잊는단 말이냐? 그들은 자신들의 우선 순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내 아들이 몸소 그들에게 맡긴 양 떼를 돌봐야 한다. 그분이 이 땅에 계실 때 보여 준 그 표양을 따라라. 그분이 오락에 쓸데없는 시간을 보냈느냐? 물론 아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그분을 따르겠다고 고백하고, 너희를 위한 그분의 뜻인 완덕의 길로 불림을 받은 너희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성체성사와 고해성사를 베푸는 일이 그들의 삶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일이어야 한다. 이것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아무 것도 결코 있어선 안된다. 이 충고를 따라라. 그러면 내 아들이 너희에게 많은 은총을 내릴 것이며 너희가 진정 완덕에 이르게 해줄 것이다. 자 이게 전부이다. 가서 기쁘게 네 임무를 돌보아라. 나는 너를 사랑한다."
- 1987년 2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11시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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