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 일상의 임무 속에서 ... 성화는 이루어 질 것이다" 흰색 베일을 머리 위로부터 어깨까지 쓰고 계신 우리의 복되신 성모님의 환시 :
복되신 성모님 : "하느님의 자비는 너무도 크시어, 믿음으로 하느님을 찾는 모든 이들을 감싸 주신다. 네게 행여 의혹이 생기거든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여라. 그러면 그분은 너를 깨우쳐 주실 것이다.
어떤 이들은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커다란 시련에 직면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화라는 것은 흔히 일상 생활의 임무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자주 가장 큰 시련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 오래 지속되는 것은 아니니 용기를 잃지 말아라.
너는 네 임무에 열중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너의 성화를 이루어 내야만 한다. 속세적인 의미에서 위대한 일을 추구하는 것으로는 이러한 성화를 이룰 수 없다. 영혼의 성화는 각자 개개인의 협조와 자발적인 의사와 더불어 이루시는 하느님의 작업이다. 그분은 너를 위해서 이 길을 택하셨으니, 너는 이 땅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그 길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 위대한 일이란 개개인이 하느님의 은총에 전적으로 흔쾌히 협조할 때에 영혼의 신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하느님의 뜻에 진실로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사람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다. 만일 네가 이것을 이해한다면 너는 성화의 신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아주 단순한 것이며 복잡해야 할 필요가 없다.
많은 이들이 세속적인 관심에서의 위대함과 성화의 관점에서의 위대함을 혼동하고 있다. 실제로 이 두 가지는 서로 늘 병행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이 두가지는 자주 서로 상반되는 것이다. 침묵과 눈에 띄지 않는 은둔생활, 즉 많은 이들이 오로지 하느님만을 위해서 봉사하고 세상으로부터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은 나의 커다란 기쁨 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현세에서는 위대함을 추구하지 않지만, 다음 세상에서는 영광의 왕관을 쓰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들의 표양을 따르도록 하여라."
마리아만테 : "성모님, 저는 하느님만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복되신 성모님 : "그렇다면 내가 네게 말한 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너는 하느님만을 기쁘시게 해드릴 것이다. 그들(아이들. -마리아만테)은 좀더 자주 너의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너는 현명하니 전화로 그렇게 많은 말을 하진 않겠지. 어머니란 자녀들이 어머니를 필요로 할 때는 있어야 하며 덜 중요한 다른 일에 바빠서는 안된다. 너의 남편은 자신이 필요하고 또한 중요하다고 느끼도록 해줘야 한다. 그로 하여금 자신에 대해서 좀더 큰 자긍심과 타인에 대한 존경심을 갖도록 도와주어라. 친절히 이것을 성취케 할 것이다. 그로 하여금 자신이 소외당한 느낌을 가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마리아만테 : "성모님, 어떻게 하면 제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
복되신 성모님 : "하루하루의 일상 생활의 조그마한 일 속에서 해낼 수 있다. 텔레비젼은 근대 가정에서 하느님의 침입자가 되어 버렸다. 그것의 영향은 늘 좋은 것만은 아니었고 그릇된 가치관 때문에 많은 이들을 탈선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적절치 않다고 생각될 때는 꺼 버려라. 그리고 가톨릭 가정에 적합하지 않을 때는 시청하지 말아라. 전체 사회에 손상을 주는 이러한 방송 매체에 영향을 주고 있는 소수인의 그릇된 가치관에 의해서 실제로 네 자신이 세뇌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옳은 것을 위해서 일어서라. 그릇된 것에 직면해서 침묵하지 말아라. 너의 크리스찬 가치관이 네 주위에 있는 사회에 스며들게 하여라. 만일 네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네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좀더 큰 영향을 주고 싶다면, 너 자신이 먼저 거룩해져야 한다. 이것이 그러한 결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는 나의 말을 필요로 하는 어머니들이 그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귀머거리들이 아니길 바란다. 그 까닭은 그들이 도덕성에 관한 한 자신들의 가정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향력을 정결과 거룩함을 증진시키는 데 사용하여라. 그렇게하면, 네 가정뿐만 아니라 네 주위에 있는 모든 이들이 하느님으로부터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또한 보게 될 것이며 그분을 따르길 원하게 될 것이다. 이게 전부다."내가 어째서 성모님의 말씀 속에 나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답변이 그다지도 많았을까 하고 의아하게 생각할 때, 그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복되신 성모님 : "그 까닭은 내가 너를 통해서 그리고 네 일상 생활의 경험을 통해서 다른 어머니들에게 말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항상 진실되어라. 그러면 결코 잘못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남편을 위해서 이 날을 봉헌했고 성모님께서 남편을 도와주시도록 요청했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복되신 성모님 : "그렇게 하겠다."
마리아만테 : "성모님, 감사합니다."- 1987년 2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 45-5시 3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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