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메신저 ; 천주교어머니사도직(26)
 

 

 

26. "십자가와 싸우지 말고 받아들여라."

   아기 그리스도님의 환시 :
   아기 그리스도님 : "세상의 정결을 위해 계속 기도하여라. 지금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 너는 적의 격노를 체험하고 있으나 그것은 멀지 않아 지나갈 것이다. 이는 네 가족에게 커다란 시련이었으나 나는 그 시련이 계속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 시련은 멀지 않아 네 가정을 떠날 것이다. 뱀의 잔등은 오래 전에 바수어졌으니 너는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력하다. 너는 이 시련을 통해 잘 견디어 냈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시험에 들었을 때에 똑같이 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언제나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믿음으로 너는 모든 적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만 그리고 내 어머니의 전구하는 힘에만 의탁하여라. 그러면 하늘 아래에 그 어느 것도 너를 진정으로 해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이다."
   마리아만테 : "주님, ㅇㅇ 부인(자동차 사고를 당한 어느 부인. -마리아만테)과 제 남편을 제발 도와주십시오." (내가 걱정해 온 사람인 내 남편. -마리아만테)
   아기 그리스도님 : "그렇게 하겠다. 너는 이 환시들과 환시들의 메시지들이 너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들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마리아만테 : "예, 주님. 어린 주님이신 예수님, 저는 당산을 사랑하옵고 제가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아기 그리스도님 : "아니다. 그러나 네가 질문들을 할 때에 이를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어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아무 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것을 네가 알고 있기를 바란다. 두려움은 쓸데가 없고, 필요한 것은 신뢰이다. 도덕적인 용기와 인내는 이 시대에 매우 필요한 것이다."
   이때에 내 아이들이 몇 번 방해를 하였고 그분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아기 그리스도님 : "너는 도중의 방해들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나는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한다.
   너는 멀지 않아 가장 어려운 것이 될 믿음의 시험을 견뎌 내야 할 것이다. 그 시험은 네 영혼에까지 닿을 것이나 그 열매들은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 될 것이다. 그것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어느 영적인 성장이 유효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정화가 반드시 선행되어야한 한다.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하고 시련의 때들에 이를 기억해야만 한다. 시련들은 너에 대한 내 사랑처럼 영원한 것이 아니고 단지 잠깐 동안의 것들일 뿐이다. 시련의 때들에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해 내어라. 그러면 이것이 네게 위로가 될 것이다. 그분은 너를 잊어 본 적이 없으시고 절대로 잊고 계실 분이 아니다. 내가 했던 것과 비슷한 모양으로 네가 고통을 겼도록 선택된 데 대하여 기뻐하여라. 이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고 내 자녀들 중의 아주 적은 사람들에게만 내가 부여하는 것이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다음 몇 주 동안에 이것을 마음 속에 간직해 두어라.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네가 더 많이 이해하도록 나는 너를 도와줄 것이나 항상 같은 방법으로는 아니다. 너는 커다랗게 고통을 받을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이나 내 어머니 역시 너를 위로할 것이고 때때로 우리가 너를 버려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절대로 우리는 너를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설사 내가 네게 이것을 설명한다 할지라도 너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인데 그 까닭은 하느님의 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혼의 정화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네 시련들 안에서 기뻐하여라. 그것들은 너를 죄에 대한 노예의 속박들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이다. 죄는 다양한 정도들 안에서 심지어는 소죄들까지도 하느님께는 매우 심하게 거역하는 것이다. 한 영혼이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보좌 앞에 서기 전에 모든 죄는 그 영혼으로부터 정화되어야 한다. 만일 지상에 있는 동안에 이 일이 네게 일어나기를 원한다면 각 영혼과 하느님의 뜻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커다란 정도로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적은 정도로 어느 정도 얼마만큼 하늘나라의 공로를 얻기 위해서는 너는 현세에서 고통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너는 곧 고해성사를 볼 준비를 해야 한다. 나는 네가 자주 고해성사 보기를 원한다. 물론 정화의 가장 힘든 수단은 고통이지만, 고해성사는 가장 덜 어려운 정화의 수단이다. 그러나 내가 전에 네게 말한 대로 심지어는 네 고통까지도 내 고통과 결합되어 있으면 기쁨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너는 오늘날 이 세상에 왜 그다지도 고통이 많은지 묻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다. 그 까닭은 이 세상에 죄악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만일 영혼의 정화를 거절한다면 속죄는 어려운 과업이 될 수도 있으나 그가 십자가 위의 나의 고통과 결합하여 고통 안에서 공로를 본다면 그는 분명하게 보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고통 안에서의 명료성은 구속(救贖) 안에서 도움이 되는 데 필요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자신들의 고통 안에서 그 사람을 도와준다.
이때에 내 아이들이 몇 번 방해를 하였고 그분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맹목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이는 불행한 일이다. 만약 그들이 내게로 돌아와서 자신들의 고통을 나의 고통과 결합하기만 한다면 이런 종류의 고통에 수반하는 외로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 나의 수난은 그들에게 힘과 평화를 줄 것이고 그들은 십자가에 더 이상 저항하지 않을 것이다.
   십자가에 대항하여 싸우지 말고, 진정 그것은 영광이니 영광으로서 그것을 받아들여라. 너의 본성으로 네가 이것을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나 시간이 지나면 너는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대부분의 자녀들은 이에 대해 지금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자주 반복함으로써 강조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너를 내게 결합시키는 시련들과 십자가들 같은 것들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나로 부터 너를 이탈시키는 육의 쾌락들과 탐닉 같은 것만을 두려워하여라. 십자가들이 너의 정화 또는 성화의 수단들일 때 그것들을 거두어 주시라고 기도하지 말고 그것들을 지고 갈 힘과 용기를 주시라고 기도하여라. 비록 하느님의 자비는 진정으로 많은 고통의 치유들을 포함하고 있으나 그것은 자신들의 구원을 위해 그 특유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내가 생각하는 경우에 한해서이다. 만일 십자가란 시련이 커다란 영적인 가치가 있을 때에는 나는 그것을 제거하지 않을 것이며 너는 절대로 그것이 제거되기를 바라서는 안되는데 그 까닭은 단지 개인 영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구원의 수단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사순절에 내 말들을 기억하고 내가 나의 모든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듯이 네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서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성삼을 찬미하여라."

- 1987년 3월 3일 화요일, 오후 3시10분-4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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