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메신저 ; 천주교어머니사도직(49)
 

 

 

49. "나의 수난을 관상하여라"

   슬픔에 잠기신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환시 그리고 당신의 성심을 드러내신 우리 주님의 환시 :
   복되신 성모님 : "이 환시들은 한참 동안 끝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 가운데에 버려질 것이다.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네 자신이 커다란 의혹을 품게될 때가 올 것이다. 이는 나의 신적인 아들이 네 안에서 더욱 온전히 살기 위하여 필요한 씻음과 정화의 기간으로 너를 위한 어두운 밤이 될 것이다. 그것이 지나갔을 때에 너는 진정 영광스러운 기간에 들어갈 것이다. 나는 네가 그것을 마칠 때까지 너와 함께 있겠다. 네가 주님을 위해 해 온 모든 것에 대해 믿음을 갖고 참고 견디어라. 너는 한동안 많은 사람들, 심지어는 네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도 욕을 먹게 될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의 도움은 때가 가까이 왔을 때에 모든 시련으로부터 너를 해방시켜 줄 주님의 이름으로부터 올 것이다. 이제 내 아들이 네게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예수님 : "내 아이야, 내 수난을 잊지 말아라. 너는 수난, 너의 구속을 오늘 있는 것처럼 묵상하여라. 세상은 수난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수난의 의미의 깊이가 나의 것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수난의 의미를 파악할 수가 없는데 그 까닭은 그것은 단순한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지혜는 인간의 생각이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다. 내게 네게 하느님의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나의 성령을 준 까닭도 이때문이다.
   성삼을 찬미하여라. 나의 수난을 관상하고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기억하여라. 이와 같은 사랑은 나 이외에는 어느 사람도 갖지 못하고 있다. 나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내 목숨을 내어 주었건만 세상은 나를 알지 못한다. 너희의 하느님을 위로하고 네가 하는 모든 것에 있어서 속죄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하라고 말해 주어라. 사랑을 사랑으로 갚아 주어라. 이것이 속죄의 가장 적합한 형태이니 다른 어떤 것도 그것을 능가할 수 없다. 그것에 대해서 나는 매우 기꺼워한다.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모든 것에 있어서 나의 표양을 따라라. 내가 아버지의 뜻을 성취할 수 있도록 너희의 마음 안에 나를 초대하여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내가 이제 네게 축복을 내린다. 그리고 나는 네가 감실로 가기를 원한다. 성체를 흠숭하여라. 성체는 인류를 위해 상처를 입은 나의 성심이다."
- 1987년 4월 17일 금요일, 성금요일 오후 1시10분-1시 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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