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랑 : 메신저 ; 천주교어머니사도직(83)
 

 

 

83. "거룩한 순종"

   성심을 드러내신 우리 주님과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을 드러내신 우리 성모님의 환시 :
   예수님 : "순종의 진정한 시험은 개인이 제한이나 징계에 동의하지 않거나 그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할 때일지라도 장상들의 목소리를 통한 하느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순응하게 하는 데에 있다. 이는 그 또는 그녀의 장상들을 통해 표현된 하느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포기함으로써 복종하는 데에 있어 그 영혼을 굳세게 하는 독특한 방법이다.
   그것은 게쎄마니의 동산에서의 내 자신의 반응과 비슷하므로 나는 이러한 형태의 자기 희생에 대해 가장 큰 기쁨을 누린다. 물론 내가 한 대로 신적인 관점을 가지면서 나는 장래와 나 자신의 희생을 위한 필요성을 완전히 이해하였다. 그럼에도 나의 인성 안에서 나는 내게 가해지기로 되어 있는 고뇌와 고통이 신적인 뜻에 대한 완전한 복종과 나의 신적인 본성에 대한 묵락(默諾)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때 내 아이들 때문에 말씀이 중단되었고 다음과 같은 대화가 있었다.

   예수님 : "네 일상의 임무에 대해 평화를 간직하여라. 이는(34. 아이들의 방해들. -마리아만테) 나를 괴롭히지 않는데, 어찌하여 너를 괴롭히겠느냐?"
   마리아만테 : "주님, 그 까닭은 제가 계속하여 방해받을 때에 제 영혼에 충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 "평화를 간직하여라. 화내지 말아라. 이는 때때로 네 일상의 임무를 그대로 행하는 가운데에서 네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는 시험인 것이다.
   내 담화를 계속하마. 하느님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권위에 대한 의지의 복종은 시련 안에서 가장 잘 드러나고 같은 수단에 의해 굳세어진다. 이것은 복종을 가장 많이 체험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인 나의 수도자들과 사제들의 삶 안에서 종종 드러난다. 그러나 나 자신의 권능에 의해 내게 더욱 가까이 와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그들은 자주 경험할 것이고 영적인 영역에 있어서 거룩한 순종이 자신들에게 제공하는 보호에 대해 가장 깊은 사은지심(謝恩之心)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 보호는 신적인 제도에 의한 것이지 각 영혼이 장상이나 영적 지도자나 고해 신부와 모든 것에 있어서 일치하고 있느냐의 여부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나의 뜻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에 순응하고 있느냐 여부의 시험인 것이다.
   나는 네게 길을 보여 주었고 이러한 방식으로 내가 보호하고 있는 내 자녀들에게 그 어떤 해악도 일어나도록 내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니 너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는 물론 믿음이나 도덕에 반대되지 않는 일들과 관련된 것이다. 이러한 경우들은 거의 드물 것이고 내가 여기서 언급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순종의 모든 문제들과 관련하여 평화를 간직하여라. 나는 네 행로를 안내하는 이요, 이 수단에 의해 내게로 오고 있는 네 영혼을 정화하는 이가 될 것이다. 네가 이러한 지시를 받고 있는 것을 기뻐하고 감사하여라. 나의 이미지 안의 존재로서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심을 갖고 너희의 장상들을 대하여라. 장상들의 허물들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지 말아라. 허물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는 오만을 양육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낼 뿐이다. 그러니 만일 네게 특별한 결점이나 약점이 눈에 띄거든 그들이 그것을 극복하여 더욱 나를 닮도록 기도하되 절대로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 말아라. 나는 모든 나의 자녀들이 순종하고 존경하기를 권장한다. 이는 내게는 커다란 기쁨을 주는 일이며 천사들을 기뻐하게 만든다.
   네 자신의 자녀들에 관해서는 친절하게 그들을 다루되 확고한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네가 그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대신에 아이들이 네게 지시를 내릴 것이다. 나는 내 사제들에게 영적 지도의 은사들을 주었고 그들이 그 은사들을 활용하기를 원한다. 영적인 사안(事案)들에 있어 절대로 평신도가 네게 지시하도록 허락하지 말아라. 평신도들은 영적 지도를 행할 권위를 부여받지 못하였다. 오로지 사제들의 지도하에 머물러 있어라. 사제들만이 평신도들에게 영적 지도를 행할 수 있는 권위를 나로부터 받았다. 수도회 같은 수도자들의 집들에서는 차이가 있어서 그들 자신의 회 안에 반드시 사제들만은 아닌 장상들이 있는 수도자들에게 완전히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이 사업은 평신도들을 위한 것이니 너는 이것에 대해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 장상들이 사제들이 아닌 경우에라도 수도자들에게 고해 사제들은 꼭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까지 그리고 어떤 문제들에 대해서는 사제들에게 의존해야 한다.
   네 신부에게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평화를 간직하여라. 그의 일은 잘될 것이다. 계속하여 기도하고 너의 일상 임무들에 마음을 쓰고 네 삶에 내가 역사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다오.
   내 어머니께서 계속해서 너를 인도하고 빚으실 것이다. 내 어머니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어라."
   복되신 성모님 : "현재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이 운동은 멀지 않아 시작될 것이다. 신부의 마음속의 반응에 대해 나는 기뻐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의 고통들을 사용할 것이다. 이 안에 표현된 지혜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료를 신속히 널리 퍼뜨려라. 두려워하거나 수줍어하지 말아라.
   네가 받는 반응은 내 자신이 그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준 것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될지라도 이 운동은 시간이 감에 따라 여세(餘勢)를 얻게 되고 결국은 수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도록 도와주고 그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이 성취될 것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예' 라고 응답한 관대한 영혼들에 대해 고맙게 여기고 있다. 오너라, 하늘과 땅을 만든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너희의 구세주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흠숭하자. 아멘."
- 1987년 7월 24일 금요일, 성녀 크리스티나 축일 오후 1시 25분 -

[HOME] Copyright 2001-2002 Agnes L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