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멸]매일 나는 더욱 더 경멸되고 잊혀져가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어두운 시간에 깨어나서 나와 함께 있자. 내 자비 안에서 나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슬픈 눈물을 머금고 나는, 아무도 보지 않은 채, 성체 배일 안에서 조용히 바라보고 있다. 의식을 거행하고 있는 나의 성직자들을, 눈물을 머금으며 바라보고 머리를 숙인다. 이 외로운 시간에, 너무나 괴로워서 모든 인간을 위해 철야기도를 한다. -[호]43-
나의 딸아, 이 어둡고도 무서운 시간을 나와 함께 보내자. 나와 함께 있자.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회개하라. 사람들은 사탄과 동맹을 맺었다. 그들을 위해 자비를 간구해라. 내 사랑의 성체속에 있는 나를, 사람들은 더욱 더 경멸하고 또 매도하고 있다. -[호]74-
지치지 말고 아주 많이 기도 해라. 내가 매우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경멸하고 있다. 나는 영혼들을 목이 타도록 갈망하고 있다. 네가 기도를 통해 그 영혼들을 내게 보내다오. 영혼들이 영원히 길을 잃고 헤매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고통스럽다. 영혼들은 나에게 무자비할 정도로 상처를 준다. 내가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며 기다리고 있는지 그들이 알기 바란다. -[호]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