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나는 피난처를 찾으러 여기에 왔다. 네가 나의 말을 들을 때는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함이 뒤따르고 있다. 내 말에 싫증을 내지 마라. 네가 나를 부를 때는 항상 이곳 사랑의 성체안에서 내가 듣고 있다. 나는 감실이라는 감옥안에서 낯선 손님처럼 있다. 밤낮으로 사람들을 기다리며 있다. 나는 항상 사람들을 목이타도록 갈망하고 있다. 네 기도 중에 사람들을 나에게 데려와라. 네가 고통을 감수하면서 사랑의 성체안에 있는 나의 용기를 배워라. 내가 성체를 만들었을 때, 나는 내가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매우 심하게 비난하고 매도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의 자비안에서 너는 빛과 사랑의 근원을 찾을 것이다. -[호]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