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아기 그리스도님: "세상의 정결을 위해 계속 기도하여라. 지금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 너는 적의 격노를 체험하고 있으나 그것은 멀지 않아 지나갈 것이다. 이는 네 가족에게 커다란 시련이었으나 나는 그 시련이 계속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 시련은 멀지 않아 네 가정을 떠날 것이다. 뱀의 잔등은 오래 전에 바수어졌으니 너는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력하다. 너는 이 시련을 통해 잘 견디어 냈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시험에 들었을 때에 똑같이 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언제나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믿음으로 너는 모든 적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만 그리고 내 어머니의 전구하는 힘에만 의탁하여라. 그러면 하늘 아래에 그 어느 것도 너를 진정으로 해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이다." - 어26 ; 십자가와 싸우지 말고 받아들여라 -

아기 그리스도님: "네가 시험에 빠질 때에 게쎄마니 동산에서 '아버지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한 나의 말들로 내가 했듯이 네가 즉각 응답할 수 있도록 기꺼이 행하고자 하는 정신을 주십사고 기도하여라. 이것이 거룩함의 진수이고 너의 삶의 모든 부면에서 네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나는 모든 내 자녀들이 이러한 방법으로 따라오기를 바라는 완전한 표본을 너에게 주었다. 거룩함이란 몇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네가 내 뜻에 따라서가 아니라 기도와 자기 의지의 포기를 통해 네가 노력해야 할 그 어떤 것이다. 이 일에 있어서 네가 사용해야 할 가장 효험이 있는 수단은 하느님의 것들에 있어서 더 높은 양심과 깨달음의 개발이다. 이는 많은 기도와 묵상을 통해서 일어날 것이며 가까운 장래에 어떤 질문이 있을 때에, 즉 네가 택할 수 있는 길이 한 개 이상 있는 것처럼 보일 때에 내 뜻을 아는 데에 너를 도와줄 것이다. 너를 위해 내가 택한 길은 내가 위해서 말한 수단을 사용하고 너의 일상 의무을 통해 반성한 감각을 유지하지 않는 한 항상 쉽사리 분명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39 ; 거룩함은 몇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 : "하느님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권위에 대한 의지의 복종은 시련 안에서 가장 잘 드러나고 같은 수단에 의해 굳세어진다. 이것은 복종을 가장 많이 체험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인 나의 수도자들과 사제들의 삶 안에서 종종 드러난다. 그러나 나 자신의 권능에 의해 내게 더욱 가까이 와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그들은 자주 경험할 것이고 영적인 영역에 있어서 거룩한 순종이 자신들에게 제공하는 보호에 대해 가장 깊은 사은지심(謝恩之心)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 보호는 신적인 제도에 의한 것이지 각 영혼이 장상이나 영적 지도자나 고해 신부와 모든 것에 있어서 일치하고 있느냐의 여부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나의 뜻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에 순응하고 있느냐 여부의 시험인 것이다." - 어83 ; 거룩한 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