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4,16,fall in rain

요즘은
점점 무기력해진다
몸에 힘도 많이 빠진듯싶고
목소리에도 생기가없음을
누구보다도 내가먼저느낀다혼자 생각해보건데...
아마도 살이쪄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큰일이다...얼른 살을 빼야겠다..

 

2002, 2,4,gloomy monday

"난 뭐했지?"라고 반문하게되는
그런 백수같은 생활..
그런 날을 지내고 있다.
수중에 가진것도 없고.
딱히 목표를 삼고 생활하지도 않고.
그냥...누군가에 의해 끌려가는것 같은
자의 아닌 타의의 삶
답답함이 턱까지 밀치고 올라 오지만..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감당할수없을것 같은..
그런 나날을 살고있는거다.
이시대의 백수들은...
새삼 장기 백수가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pooh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