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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포드 백조행진/ Stratford Swan Parade

 

스트라포드에서는 매년 봄이면 큰 행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Swan parade라는 행사이다. 스트라포드의 강에 있는 백조들을 겨울동안은 Arena (캐나다에서는 아이스링크를 Arena라고 부른다) 실내의 따뜻한 곳에서 키우다가 봄이되면 모든 백조와 오리들을 강으로 보내는 것인데, 강까지 가는 동안 스코틀랜드의 악단이 연주를 하면서 행진을 하는데 그들을 줄을 지어서 따라가면서 강으로 가는 것이다. 작년에 우리는 그것을 아쉽게도 못 보았기 때문에올해는 놓지지 않으려고 언제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전 바로 그 행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이날은 날씨가 상당히 추워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 하면서 집을 나섰다.  Arena는 바로 집 앞에 있기 때문에 집을 나선지 2분 후 그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가진 많은 부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스트라포드에서 사진에 보이는 사람정도가 모였다면 상당히 복잡한 것이라 할 수 있다

It was a quite chilly day. Many people especially parents with kids were already waiting for the swans' parade

 

스코틀랜드의 파이프 연주단이 나타났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백발의 할아버지들 이었다. 스코틀랜드의 전통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과 요란한 악기소리가 들려온다.그들의 뒤로 백조들이 따라오고 있었다.

Finally, Scotish grandpas are coming with the swans. Swans are following with the band.

 

 

TV나 영화에서는 많이 보았지만, 위의 전통악기를 가까이서 들었던 기회가 확실히 없었던 것 같다. 상당히 소리가 요란하다....

 

 

과연 백조들이 밴드 뒤를 따라올까? 의문이 있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일열종대로 잘들 따라 오고 있었다. 흑조가 2마리가 있었데, 팜프렛을 읽어보니 이 흑조들은 성격이 상당히 bossy하기 때문에 제일 앞줄에 오는 것을 좋아한단다.

 

 

오늘의 유명한 백조행진을 위해 CTV나 new PL 같은 방송국에서 나와서 취재를 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오리 두 마리도 끼어 있다.

 

 

백조들이 걷는게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앞서가던 물오리들이 가다가 빨리 오라고 다시 돌아와서 백조들과 같이 가는 장면이다.

 

뒤에 보이는 하얀 모자를 쓰신 할아버지가 겨울동안 백조를 돌보는 할아버지이다. 브로셔에는

Stratford's Honorary Keeper of the Swans' 라고 나와 있다. Robert J. Miller

 

백조들을 물에 뛰워 보내며.... 여름동안 새끼도 낳고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