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

아다지오

장화를 신은 고양이

파노라마

꽃의 왈츠

차이콥스키가 49세때 쓴곡인데 민활하게 움직이는 다리와 우아한 자세를 보이는 아름다운 육체를위해 마련한 명쾌한 형식의 무용음악이다.스토리는 17세기 프랑스 시인 페로가 쓴 동화에서그 소재를 얻어 발레로 만든것이다.왕에게 귀여운 공주가 태어났는데 이를 축하하기 위해 6인의 요정이 초빙되었으며, 그들은 그녀에게 행운을 빌었던 것이다. 이같은 사실을 안 요정의 노력으로 공주를 백년간 잠을 자게 만든다.그런데 백년후에 어떤 왕자가 나타나 잠자던 공주를 깨워가지고 그와 결혼하게 된다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백조의 호수

정경

꽃의 왈츠

작은 백조들의 춤

서주

헝가리의 춤

휘날레

이 백조와 호수는 차이콥스키가 37세때 모스크바에서 초연되었다.그러나 그때는 그리 호평을 받지 못했고.그 후 몇년동안 수정하여 마침내 오늘날 제일 많이 상연되는 발레 음악이다. 밤에는 사람이 되고 낮에는 백조가 되는 마술에 걸린 예쁜 처녀들을 내용은 어떤 나라의 왕자 지크프리트는 보게된다.여기서 왕자는 백조의 여왕 오데뜨의 서글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난후부터 그녀와 사랑하게 된다.그래서 무도회에 초청이되고 무도회는 시작된다.마술사는 자기의 딸을 백조의 여왕으로 변장시켜가지고 함께 들어오게 된다.왕자는 이틀전에 약속한 여왕이 오는줄로 생각하고 기뻐하면서 춤을 춘다. 러시아의 춤,스페인의 춤,나폴리의 춤,헝가리의 춤,마주르카 등 극히 다채로운 춤으로 변하는 것이다.마술사는 그 딸을 데리고 홀연히 사라지니 그것을 본 왕자는 마술사의 흉계로 생각하고 여인인 백조의 여왕을 찿으러 떠난다.결국.. 마술사의 패배로 당하고 백조는 본래의 사람으로 다시 변하여 행복한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룬다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호두까기 인형

서곡

행진곡

별사탕 요정의 춤

러시아 춤곡 트레팍

아라비아의 춤

중국의 춤

갈피리의 춤

꽃의 왈츠

차이콥스키가 1892년에 작곡한 마지막 발레 음악이다.독일 낭만 파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가기 인형'을 각색한 것이다.클라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장난감 병정의 호두까기 인형을 받는다. 그런데 짖궂은 동생이 그것을 망가트린다. 그 날 밤 늦게 생쥐떼가 클라라의 집 장난감 상자를 습격했다. 그러자 크리스마스 크리에 장식해 놓은 과자와 장난감이 합세하여 이에 응전한다.호두가끼와 생쥐왕의 격투가 벌어지고 인형이 금방 죽을라 하는 찰라에 클라라는 생쥐에게 슬리퍼를 던져 인형을 살린다.그때 호두까기 인형은늠름한 왕자로 변해 클라라에게 감사하며 과자의 나라로 그녀를 인도한다.그 나라에서 클라라를 충심으로 환영하여 여러 과자의 요정이 각각 춤을 춘다. 그러나 이것은 크리스마스날밤에 소녀가 꾼 꿈이엿다 Music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