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ADEI
저의 직분에 대한 해명
목사임직이 늦어짐에 대하여서

교회의 질서(예장고신)를 따라서 배우고 익혀서 강도사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주의 은혜로 아직 목사로서의 임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은혜의 질서에 따른 시기를 생각하면 10~15년이 늦고 있습니다.

임직을 회피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그만한 은혜를 입을 준비나 그릇이 되지 못하여서, 앞으로의 20~30년도 특별한 은혜로서의 임직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혹 그야말로 은혜로 임직하게 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것은 그동안 개인적으로 저의 현재 직분에 대하여서 부끄럽게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제가 글을 쓰는 동안에 일반적인 질서에 따라 제가 임직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저에게 맞지 않는 호칭으로 말씀하시는 분도 계셔서 본의 아니게 오해나 개인적으로 사칭하는 것과 같아서 죄송함과 혹시 저의 증거의 글들을 읽으시다가 임직 못한 저의 모자람 때문에 부끄러워하시거나 실족하시는 분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개인적 직분 해명 글을 올립니다.

2007년 5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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