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EUK,MIN'S FAMILY

KYUNGEUK,MIN'S 가족여행

108-504HO YAKSUHAITZ 842 SHINDANGDONG JUNGGU SEOUL, KOREA
TEL: 2238-7039, HP: 018-211-1203

일시 : 2003. 07.05~ 07.28
장소 : 홍콩, 영국,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재원이가 선형이모, 선아이모 친구랑 해서 영국으로 갔습니다.
아마 이유는 레고랜드를 본다는 일념하나 였겠지요.
지금 여기 내용은 재원이가 일기장에 쓴 내용을 옮긴겁니다.
재원이가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기에 철자법이 틀린것을 감안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07.05.   출국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왔다.
            이모하고 아줌마가 화장실을 가서 나는 풍경을 봤다. 멋있었다.
            비행기도 있고, 그런데 어찌된 일이냐?
            비행기가 없어졌다.
            이번에는 인도사람이 풍경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또 인도사람이 없어졌다.
            그런데 이모가 전화를 했는데 안됐다.
            나도 어찌 된일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직원들은 한국사람이 아닌거 같다. 홍콩사람이다.
            왜냐면 다른말을 하기때문이다.
            또 이모가 전화를 하는데 될지 모르겠다.
            29번 게이트에서 꽃의 냄새를 맡아 봤다.
            냄새가 좋았다.
            비행기가 없어진게 아니라 옆으로 간것이었다

07.06.   오늘 선아이모랑 선형이 이모랑 소영이이모랑 동준이 삼촌이랑 태원이 삼촌이랑
            트레비 광장을 갔다.
            트레비 분수에서 로마로 다시온다고 생각하고 오른손으로, 왼쪽어깨로 동전을 던졌다.
            그런데 실패했다.
            안타까웠다.
            선아이모가 만드기도 사줬다.
            정말 고마왔다.
            동준이 삼촌이 사진도 찍어주었다.
            트레비 분수에서 떠날때 로마 병사를 봤다.
            그다음에 바이올린스트를 봤다.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트레비 분수에서

07.08.   오늘 콜로세움이란 판테온에 갔다.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이탈리아 지하철 밖에서 밀기 시합도 했다.
            재미 있었다.
            밀기 시합은 1탄,2탄,3탄이 있었다.
            1탄은 이겼고, 2탄도 이겼다.
            그런데 3탄 졌다.
            아쉬었다.
            이제 지하철을 타고 콜로세움으로 갔다.
            밤에 콜로세움 풍경을 보니 멋있었다.

           콜로세움에서                                             콜로세움 내부 전경

          콜 로세움 야경

             진실의 입속에 들어간 손은 다시 나왔다. 진실하므로

             판테온 신전에서

판 테온 신전의 돔을 통해서 나오는 빛을 보며 예술 한번!

07.09.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티칸 시국에 갔다.
            선아이모가 바티칸 시국이 가장 작은 나라라고 했다.
            선아이모 말이 진짜인지 모르겠다.
            바티칸 시국을 떠나고 로마로 다시 돌아와서 선아이모가 아이스크림을 사주었다.
            그리고나서 피자리아 식당에서 마가리따 피자를 먹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다.
            정말 맛있었다.
            민박집에 가서 짐을 싸고 피렌체로 가는 기차를 타고 피렌체에 갔다.
            재미있었다.

           베드로 성당

           피에타상                                                 역시 난 해외 체질이야. 이렇게 잘먹쟎아!

07.10.   오늘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미켈란젤로가 만든 다비드상을 봤다.
            멋있었다.
            미켈란젤로가 다비드상을 몇년동안 걸쳐 만든건지 모르겠다.
            다비드상을 보고난 뒤 야경을 보았다.
            밤에 풍경을 보는게 야경이다.
            미켈란젤로 광장앞에 다빈치 자화상이 있었다.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어떤 이탈리아 아저씨한테 "차오"라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나서 민박집으로 갔다.

            다비드상

07.11. 오늘 기상을 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피사가는 기차 1A호를 타고 풍경을 보는데
           농장에서 말 2마리를 보았다.
           말2마리는 갈색, 검정색이었다.
           집도 멋있었다.
           식물을 보니까 눈이 좋아진거 같다.
           피사에 도착했다.
           먼저 피사의 사탑을 보았다.
           피사의 사탑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피사의 사탑에서 작은공하고 큰공이
           같이 떨어지기 시험을 했다.
           그런데 같이 떨어졌다.
           피사의 사탑을 다 보고난 뒤 피렌체로 가서 베니스에 갔다.
           여기까지 !
           일기는 다시 시작된다.

         피사의 사탑앞에서

베니스에서

07.12. 오늘 산마르꼬 광장에 가는데 버스를 타고 갔다.
           베니스는 버스가 배이다.
           배를 타고 산마르꼬 광장에서 선아이모가 슬러쉬를 사주었다.
           산마르꼬 광장에 비둘기도 많았다.
           산마르꼬 광장에서 비둘기가 손등을 치고 날라갔다.
           그리고 밤에 베니스 식당에서 파스타도 먹고 랍스타도 먹었다.
           랍스타는 가재이다.
           가재살을 먹었다.
           가재살은 맛있었다.
           껍질도 먹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억었다.

         산마르꼬 광장앞에서

            이것이 랍스타!

07.13. 오늘새벽 5시에 일어나서 기상하고 이빨 닦고 기차타고 바르셀로나에 갔다. 가 아니라
나폴리에 가서 나폴리 피자를 먹었다.

07.14. 기차안에서 자고 모나코 공국으로 왔다.
           동준이 삼촌이 옷을 꺼꾸로 입었다.
           태원이 삼촌은 썬크림대신에 참기름 발랐다.
           소영이 이모는 살생각만 한다.
           그리고 프랑스 니스를 가기전에 모나코 공국에 갔다.
           버스를 타고 니스해변에서 소금물을 먹었다.
           짜다.
           그리고 자갈을 주었다.
           선형이 이모가 50개라고 했는데, ㅤ맞는지 모르겠다.
           동준이 삼촌이 돌로 몸에 덮어주었다.
           따뜻했다.
           그리고 밤기차를 타고 밤새도록 밤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 갔다.

           니스해변에서의 동준, 태원이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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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 TO:kemin@k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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