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에서 휴식마 26:1-26, 막 14:1-11. 눅 22:1-6, 요 12:1-11 찬송 137 장수요일에 예수는 예루살렘에서 물러나 베다니에 머물고 있었다. 이 때에 한 여인이(요한복음에는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 예수의 머리에 200데나리온(당시 노동자 한 사람의 1년분 임금)의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그 발을 씻었다. 제자들은 이 엉뚱한 행위를 이해하지 못했다. 더욱이 가롯 유다는 가난한 이웃의 구제를 내세위 이 낭비를 탄핵한다. 여기서 한 여인의 몸 전체를 드린 겸손한 헌신과 앞으로 혐오스런 반역의 장본인이 될 유다의 숨겨진 욕심이 극적으로 대조되어 드러나고 있다. 예수는 여인의 "옥합을 깨뜨리는", "거룩한 낭비"를 자기의 죽음과 장례를 상징하는 행위로 이해한다. 오늘 기도 제목우리의 합리성과 이성은 소중한 것이지만 개인의 욕심과 탐욕을 위한 능력이 마치 정의나 진리처럼 왜곡되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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