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Fishing in Rockies -
Fly Fishing Etiquette
From REI
정해진 룰은 없어도 관습으로 세대를 거쳐 내려온 이곳 플라이 낚시의 기본 예절을 간단히 번역해 보았습니다.
당신이 낚시를 하기 위해 물에 들어가 있을 때 대개 다른 낚시인을 만나는 것을 피할수 없다. 다른 사람들을 전혀 방해하지 않을 수는 없다. 다행스러운 것은 거의 언제든 낚시할 다른 많은 공간이 있다는 점이다. 이글에서 세대를 거쳐 플라이 낚시인들 사이에 전해내려온 플라이 낚시예절을 모아보았다. 다음의 기본들을 준수한다면 서로간의 오해를 방지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더욱 즐거운 낚시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플라이 낚시인들도 다른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처럼 스포츠가 제공하는 평화스러움, 조용함, 자신만의 시간등에 가치를 둠을 명심하라. 또한 송어들은 매우 조심스러워 아주 쉽게 놀라 숨는다는 점을 염두에 둬라. 놀라 도망간 송어는 당신이나 또는 다른 낚시인에게도 잡혀주질 않을 것이다.
다른 낚시인에게 낚시할 공간을 줘라
다른 낚시인에게 상황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공간을 줘라.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소에서 낚시를 하고 있고 다른 곳에는 낚시인이 없다면 빈 장소를 이용한다. 만약 모든 소들에 낚시인들이 있다면 가까운 낚시인으로 부터 가능한 멀리 떨어져 낚시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소 머리에 있다면 그 반대쪽에서 낚시한다. 소들에서 전혀 자리를 찾을 수 없다면 창의력을 발휘해 다른 낚시인들이 간과한 리플과 같은 곳을 시도해 본다. 사실 이것은 붐비는 것에 상관없이 때론 유용한 전략이다.
다른 낚시인 앞으로 끼어들지 마라
플라이 낚시에 있어 절대 금기 사항 ! 물에 먼저 도착한 사람에게 낚시할 우선권이 있고 낚시인들은 보통 가장 고기가 많아 보이는 곳을 향해서 천천히 다가간다. 따라서 낚시인을 봤을 때 그 사람이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 지 (상류 또는 하류) 잘 보고 판단하여야 한다. 그 사람의 낚시방향에 따라 충분한 공간을 주어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때론 어느 방향으로 낚시하는지 애매하다면 다가가 살짝 물어보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지나온 공간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다른 낚시인의 고기를 놀래키지 마라
송어는 신경이 매우 예민한 고기라 제방에서 무심히 걷는 사람만 보아도 먹는 걸 중단하고 도망쳐 숨어 버린다. 다른 낚시인이 오랜 시간 잡으려 노력하는 고기를 당신이 무심히 놀래켰을 때 그 사람의 낙심을 생각해 보라. 누군가 낚시하고 있다면 물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 지나가야 함을 명심하라.
쉬고 있는 낚시인
어떤 낚시인이 물가에 앉자있다면 그것이 그 사람이 낚시를 끊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쉬고 있거나 때를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송어가 잘 않물어줄 때는 기다림도 때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낚시인이 쉬며 때를 기다리는 것은 그가 아직 낚시를 계속함을 뜻한다. 만일 기다리는 지 아니면 낚시를 마치고 쉬고 있는 지 불분명하면 물에 먼저 들어가기 전에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소리
공기중의 소리는 물 속으로는 잘 전파되지 않는다. 따라서 물에서의 일행과의 대화는 문제가 없고 그 자체 또한 즐거움의 일종이다. 물고기는 당신들의 말을 듣지 못할 것이고 계속 안심하고 먹이를 취할 것이다. 하지만, 물 속에서의 소리는 공기중에서 보다 훨씬 빠르게 전파된다. 부주의하게 첨벙대는 소리는 계류 위아래로 멀리까지 전달되어 많은 고기들을 놀래켜 숨게한다. 이 점을 고려하면 가능한 한 물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최선이다. 계류를 따라 이동할 때 낚시하지도 않을 물에서 걷지 말고 둑 위의 낚시인들이 만들어 놓은 길자국을 따라 걸어라. 마른 땅 위를 걷는 게 훨씬 쉬우니 쓸데없는 힘을 저축해 낚시에 쓰는게 더 효율적이다. 또한 명심해야할 점은 송어들은 진동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이다. 송어들이 얼마나 빨리 헤엄쳐 달아나는 지 알고 싶으면 강둑에서 뛰거나 세게 발을 굴러보라. 자신의 낚시를 위해서도 그리고 낚시예절을 위해서도 물로 다가갈 때는 아주 살짝 접근해야 한다.
환경을 존중하라
송어가 사는 계류는 민감한 생태계이다. 기본적으로 등산할 때처럼 가지고 들어간 것은 가지고 나와야 한다. 특히 낚시줄, 리더, 티펫 등에 주의하라. 어떤 것이든 물에 던져 버리지 마라. 주머니 하나를 할당해 사용된 물품들을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잡은 고기도 존중하라
잡힌 고기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므로 그에 맞게 다루어져야 한다. REI는 Catch & Release를 권장한다. 요즈음 완전 야생 송어들은 점점 찾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송어를 죽여야 한다면 방류된 송어를 택하라. 그리고 죽이려면 빨리 고통없이 죽여라.
스트레스받은 고기
수온의 상승은 송어에게는 치명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 수온이 오르면 수중 산소의 양이 감소한다. 만약에 따뜻한 물에서 송어를 잡으면 아마도 그 송어는 부족한 산소 속에 싸우느라 탈진해서 회복이 불가능 할 수 있다. 따라서 송어들이 고온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낚시를 피해서 등산과 같은 다른 활동을 하기를 권장한다. 또한 수온 상승 시에는 송어들은 찬 물을 찾아서 깊은 곳이나 지류가 흘러들어오는 곳에 몰린다. 큰 송어들도 아주 얕은 곳으로 나올 수 있다. 이러한 송어들은 평소보다 훨씬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송어들에게 캐스트하기 전에 꼭 이렇게 까지 해서 잡아야 하는 지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라.
산란중인 고기
산란중인 송어의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약간의 시간을 쓸 필요가 있다. 다른 종류의 송어들을 일년중 각기 다른 때에 산란한다. 산란기에 암컷 송어는 얕은 물의 조약돌 사이를 파서 작고 평평한 "redd"라는 장소를 만든다. 그리곤 거기에 알을 낳는다. 암송어는 이 장소를 지키기위해 공격적이되어 이 지역을 침범한 플라이를 공격하기도 하는데 이는 먹이 본능에서가 아니라 알을 보호하기 위한 종족번식 본능에서이다. 송어는 성공적인 산란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결코 낚시인에 의해 방해받고 싶지 않을 것이다. 만약 운좋게 redd을 지키고 있는 송어를 볼 기회가 있다면 잠깐 관찰하고 조용히 그 자리를 피하기 바란다.
법을 존중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낚시를 하기 위해 면허를 구입해야 한다. 면허는 운동용품점이나 낚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면허없이 낚시하다가는 큰 벌금을 물 수 있다. 또한 낚시하러 가기 전에 그 지역의 낚시규정이나 제한등을 완전히 읽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면허를 살 때 규정집을 얻을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를 각 주정부의 낚시 및 야생동물국 website에서 얻을 수 있다.
사유지에서 낚시할 땐 허락을 받아라
많은 강들이 사유지를 통과해서 흐른다. 이러한 곳에서는 사전에 주인에게 공손히 부탁해 허가를 받아 낚시를 할 수 있다.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깨끗이 사용하고 규칙을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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