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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08 새천년 중국의 첫번째 설날은 온통 '인터넷'과 관련된 얘기들로 가득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중국에 불기 시작한 인터넷 열풍은 춘지에(春節)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버렸다는 것이 기정 사실처럼 여겨지고 있다. 「중국 청년보」는 8일자 보도에서 여러가지 예를 들며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미 인터넷이 화두가 된 지는 오래전 얘기고 이메일을 통한 신년카드 주고 받기 또한 너무도 일상화 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춘지에에 즐길만한 술집은? 춘지에에 보내고 싶은 축하카드는? 어떤 꽃을 선물하고 싶은지? 등이 모두 인터넷을 통해 해결되고 있다. 지난 97년 반환된 홍콩은 이미 몇해전 부터 인터넷을 통한 '춘지에 지내기' 웹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OSTH = 조용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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