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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맑스 그리고 화이트헤드 등의 철학자들은, 서로 간의 다른 많은 차이점들에도 불구하고, 세계를 변화하는 "과정"으로 보았다는 점에서 "과정철학자(Process Philosophers)"들로 간주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화이트헤드는 20세기 초 현대 물리학의 발전을 과정철학내로 흡수하여 나름의 철학 체계를 세우려고 노력한 중요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저에게 화이트헤드 읽기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맑스 읽기와 같은 연장선에 있습니다. 그의 현대적인 과정철학 체계와, 특히, 현대에 만연한 "순수 객관주의"에 대한 그의 비판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 사회과학에 만연한 기계론적 관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21세기의 많은 맑시스트들은, 순수객관주의라는 이름으로 맑스주의로부터 "가치"와 "목적론적 관점"을 제거해왔습니다. 화이트헤드의 존재론 및 형이상학이 현대 사회과학을 구출해내는데 유용한 사고의 틀을 제시해 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종철이의 화이트헤드 읽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결과여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읽고 비판하는 과정에서 같이 앞으로 확인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01.9..12) |
화이트헤드 책을 직접 읽기 전에, 그의
철학체계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출간된 입문서를 구할 수 없어, 부득이 영어로 된
입문서를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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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화이트헤드 학회 자료
한국 화이트헤드 학회(http://www.whitehead.pe.kr/) 홈페이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곳에 방문하시면 더 좋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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