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판다의 라이브쇼에서 엽기 과학까지 샌디에이고동물원에 가면 아기판다의 ‘트루먼쇼’(몰래 카메라)를 볼 수 있다. 겨우128 짜리 1년생 판다 후아 메이가 자라는 앙증맞은 광경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손톱보다 작은 자연세계를 묘사한 영화 ‘마이크로코스모스’를 다시 떠올리려면 보스턴과학박물관을 들여다 보면 된다. 실물크기 수백배로 확대한 사슴 진드기의 가슴달린 입과 너저분하게 헝클어진 모기의 머리털 사진을 보면 경이로운 생물의 세계가 가슴을 적신다. 바퀴벌레와 지네 등 징글맞은 벌레들의 생활이나 “왜 배설물은냄새가 날까”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실은 여키사이트는 다소 불쾌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생물학과 생리학에 대한 훌륭한 교육정보를 전해준다. 인터넷을 통해 의학소식·질병·통증·치료법 등을 알려주며 종합병원에 손색없는 역할을 하는 웹의사, 최신 과학기술 소식을 모아놓은 과학기술뉴스, 환경뉴스 등도 좋은 사이트이다. 콩코드기 추락 원인 추적·광우병 그것이 알고 싶다 등 뉴스 뒤에 알려지지 않은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는 Why파일도 흥미를 유발하는 사이트이다. ◆ 한국과학문화재단은 학생·교사·일반인이 관심분야에 따라 과학정보를 찾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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