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Macron Precision X7

이진우

텍놔 공구를 기회로 수년만에 케이스를 바꿨습니다. 리뷰를 보니 무척이나 맘에 들어서 신청을 했는데... (외모는 빼구 --;;) 받아보니 생각과는 다르게 외모는 훨씬 볼만했고.. 내부 구조는 여기저기 불편한게 좀 보이네요.. 전면 스티커가 너무 촌스러운거 같아서 바로 때다가 옆면으로 위치를 옮겼습니다.

 

다음은 제품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 사양이다.

제품명

Precision X7

재질

두께 1.0mm 강판(섀시)
ABS (전면 베젤)

색상

무광검정/은청색(전면 베젤 커버)

종류

중대형 미들타워

대응 메인보드

ATX / Full ATX / MicroATX / SSI

드라이브 베이

5.25" 노출 : 4개
3.5" 노출 : 2개
3.5" 내장 : 4개

확장슬롯

최대 7개

쿨링팬

전면 80mm(두께 25.4mm) 2개 장착가능
후면 120mm(두께 25.4mm) 1개 장착가능
(팬은 모두 별매)

파워서플라이

표준 ATX

크기

폭 210mm / 높이 522mm / 길이 430mm

무게

11.90kg

특징

3.5" 베이 탈착가능
하드디스크 진동억제 댐퍼 적용
전면베젤에 USB 2포트/마이크/헤드폰/IEEE1394 (옵션)

제품을 뜯어보자

개봉 직후의 모습

박스 개봉 직후의 모습이다 케이스의 전면이 위쪽을 바라보게 포장되어 있다.

제품 전면모습 제품 후면 모습

제품을 꺼내고 바로 찍은 모습이다. WORKSTATION 이라는 스티커다 다소 촌스러워 보인다. 전면 그릴은 연한 파란색(?) + 초록색 비슷한 것으로 되 있었다. 실물은 사진보다는 색상이 이쁘다. 후면은 120mm 팬을 달수 있기 때문에 구멍 뚫린 부분이 상당히 커보인다. 또한 카드 장착 부분을 덥고 있는 브라켓은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드라이버 만으로 쉽게 분해가 가능했다.

파워버튼 및 LED

뚜껑을 열면 밑에 있는 버튼이 파워 버튼이고 가운대 것이 리셋 버튼이다. 뚜껑을 닫아 놓았을 경우에는 함부로 조작할 수가 없다. 리셋 버튼의 좌우측에 있는것이 파워 LED와 HDD LED이다. 전원버튼은 딸깍딸깍 소리도 난다.

LED 빛을 밖으로 굴절(?) 시켜주는 부분

뚜껑 안쪽 부분의 모습이다. 언뜻 보면 좌측게 뿌러져 있는것처럼 보인다. 이거 처음보구 불량품인줄 알구 적지않게 놀랐다. 아쉬운건 케이스를 닫아놨을때 LED 불빛이 잘 안보인다. 고휘도 LED등을 써서 개선을 해줬으면 한다. 하지만 정상이니 걱정하지 말자. 좀더 왼쪽에는 키 부분이 보인다.

손잡이 부분 절판 고정용 헨드 스크류나사

요즘 출시되는 케이스들중 상당수가 옆면을 밀어서 벗기는 식인데 마땅히 손잡을 곳이 없어서 열때 상당히 불편했는데 오늘 사용기를 쓰는 X7은 손잡이가 있어서 정말 편하다. 철판을 고정할때는 손으로 돌릴 수 있는 헨드 스크류방식의 나사를 사용한다.

철판 안쪽 모습

측면 철판 안쪽 모습이다. 아래쪽에 툭 튀어 나와 있는 부분이 손잡이 부분이다.

내부 프레임의 모습

X7 케이스 안쪽 모습이다. 아래쪽에 각종 케이블 및 메뉴얼 등등이 들어있다. 메뉴얼은 지금 저 위치가 아니고 5.25 드라이브 베이 있는 곳에 있었는데 사진을 찍을려고 내놨다.

각종 부품 확대 모습

종이테이프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되 있다. 비닐팩 안에 메뉴얼과 나사 스티커등등 아이템들이 들어있다. (사실 배송당시에는 충격때문인지 테잎은 떨어져 있었고 선들이 내부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비닐팩에 들어있는 각종 부품들

조립시 필요한 각종나사와, 전면 스티커, 그리고 케이블 타이, 키, 메뉴얼등등이 들어 있다.

메뉴얼을 들춰내가 모습을 보이는 5.25 가이드

5.25인치 장비를 장착할때 사용하는 가이드 들이다. 5.25 인치 베이가 총 4개가 있기 때문에 각각 2개씩 총 8개가 있다. 케이스 내부에 수납할 수 있도록 되 있어서 분실의 염려도 줄어들고 매우 편리할 것 같다.

후면 120mm 팬 장착부

X7 케이스는 총 3개의 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데 후면 120mm 팬과 전면 80mm 팬 2개가 그것이다. 사진은 후면 120mm 팬 장착 부분인데 이상한것이 달려 있는것을 볼 수있다.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팬을 고정시킬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달아 놓은것이라고 하는데 120mm 팬을 아직 구입하지 못한 관계로 실험은 해 보지 못했다.

3.5인치 드라이브 베이를 때낸후의 모습

도색 상태가 좋지 않은지 새것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씩 벗겨져 있다.

3.5 인치 드라이브 베이 80mm 쿨러 장착부

3.5인치 드라이브 베이를 분리한 모습이다. 위아래 총 2개가 있으며 3.5인치 디바이스를 각각 3개씩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아래쪽에 장착되는 베이에는 80mm 쿨러를 장착하여 하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매우 효과적으로 식힐 수 있도록 되 있다.

스피커와 외부 커넥터들 그리고 80mm 팬 장착부

스피커가 어디있냐고 물으실 분들이 많이 것이다. 가장 왼쪽의 시커멓고 쬐금한 부품이 바로 스피커이다!!! 매우 소형의 스피커 이다 ^^;; 소리는 그러저럭 잘 난다. 그리고 또하나의 80mm팬 장착부와 그 밑에 IEEE 1394, USB 오디오 등등 케이스 전면 외부 커넥터들을 연결하는 부분이 보인다. 하지만 이부분이 정말 문제가 많은데 케이스 밖에서 보면 이부분이 너무 깊어서 USB 단자등을 연결하기가 쉽지가 않다.

뚜겅 안쪽 부분 전면에서 본 모습

전면 뚜껑을 때어내서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상하 두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전면 듀얼 80mm 팬 흡기구 부분이 보인다. 5.25인치 한개와 3.5인치 부분은 각각 한개씩 미리 제거되 있다.

하단 뚜껑 분리 모습

하단 뚜껑을 분리한 모습 이다. 3단 분리가 가능하다. 가장 왼쪽것이 케이스에 먼지가 들어오는걸 걸러주는 필터 부분이다. 컴터를 쓰다보면 수개월후 열어보면 케이스 내부의 각종 부품 및 쿨러등에 먼지가 잔똑 끼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어느정도 막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장기간 써보질 않았기 때문에 효과에 대해서 적지는 못하겠지만, 먼지가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높이살 만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조립시작!!

조립시 사용될 각종 부품들

조립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존 케이스에서 때낸 각종 부품들을 나열해 보았다. 메인보드에는 CPU, CPU 쿨러, 메모리등은 이미 장착되 있는 상태이다.

ODD는 베이를 이용해서 그냥 밀어 넣으면 된다.

5.25장비의 경우 좌우에 가이드를 설치해 주고 그냥 밀어 넣으면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가이드가 구멍의 위치가 잘 맞지 않아서 장착하는게 쉽지가 않았다.

FDD 장착

FDD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앞쪽으로 최대한 땅겨서 부착을 하면 된다.

FDD 밀어넣기 앞쪽에 미리 구멍이 뚫려 있다.

FDD 전면부가 돌출 되도록 밀어 넣으면 되는데 너무 타이트 해서 장착하기가 다소 힘들었다.

HDD 2개 장착

쿨러 장착부분

하드 2개를 베이에 장착한 모습 80미리 쿨러를 전면에 장착을 해서 하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바로 식힐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메인보드 장착

파워장착

내부가 넓기 때문에 파워 및 메인보드를장착하는게 대단히 수월했다.

케이블 묶는게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하드 베이 장착

하단 3.5인치 베이에 하드를 장착한 모습. 여기서 이 케이스의 최대의 문제점이 들어났는데.. 바로 그래픽 카드에 하드가 걸린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를 분리해야만 하단 베이의 제거가 가능했다. --;; 반드시 개선되야 할 점이다.

아자 드뎌 다 달았다

그 만던 부품들을 드디어 다 달았다. 기념으로 한컷 *^^* 전에 크던 케이스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부품을 다 달아도 좀더 여유스러워(?) 보인다. 특히 파워 서플라이와 메인보드 사이의 공간이 좀 넓어서 조립하기가 훨씬 편리했다.

 

결론

장 점
단 점

철판의 두께가 두꺼워서 쉽게 휠 염려가 없다

후면 120mm 팬을 사용할 수 있다

내부가 매우 넓다

5.25인치 가이드 제공

가이드 내부 보관가능

전면 각종 입출력 포트

완전 조립상태에서 3.5인치 베이 탈부착이 매우 힘들다

하단 입출력 포트가 너무 깊어서 사용하기가 매우 힘들다

가이드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

 


위 표와 같이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지만 단점들도 많이 있다. 내부가 넓다는게 아무래도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또한 후면 120mm팬과 전면 80mm팬2개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에 쿨링 성능도 대단히 좋을것갆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특히 3.5인치 베이가 그래픽카드에 걸리는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아직은 개선할 점이 남아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