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애완견 : 요크셔 테리어, 포메라니안, 말티즈

1. YORKSHIRE TERRIER

① 유래 : 약 150년전 영국 요크셔 지방의 직물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쥐를 토치하기 위하여

만들었음. 약 백년전 영국 귀족들 사이에서 애완용으로 소중히 길러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함. 그

러나 일반적인 애완견으로 된 것은 영국에서도 2차세계 대전 이후부터임.

② 체중 : 처음 나온 당시에는 정상체중이 약 7kg이었으나, 개량을 거듭한 끝에 현재는 약 2.5kg

이 평균치임.

③ 체형에서 가장 특징적인 점 : 아름다운 비단 빛깔로 길게 뻗은 털로써 털은 바닥까지 닿을 정

도로 늘어져 있는 것이 좋다.

④ 우리나라에 요크셔 테리어가 들어오게 된 경유 : 일본을 통해서 들어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

함.

⑤ 처음 태어났을 때의 털 색깔 : 검은 색으로써 3-4개월이 지나면서 머리부터 짙은 황갈색으로

변함.

⑥ 몸높이 : 약 20-23cm

⑦ 몸무게 : 약 3.2kg이하가 좋다.

2. MALTESE

① 애완견으로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개(기원전 시대부터 그리스나 로마의 귀부인들이 애완동물

로써 기르고 있었음).

② 말티즈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 : 지중해의 말타 섬이 원산지라서 '말타섬의 옛날개'라고 불리

움.

③ 체형상의 특징 : 순백색의 비단같은 겉털 아래에 소위 undercoat라고 부르는 부드러운 속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비단같은 긴 털은 등에서 좌우로 갈라져서 땅에 닿을 정도로 늘어져 있어서

아름답다. 눈은 검다.

④ 몸높이 : 20-25cm

⑤ 몸무게 : 약 3.2kg이하. 평균 1.8-2.7kg

3. SCHNAUZER

① 원산지 : 독일

② 몸높이 : 30-35cm

③ 몸무게 : 6.0-7.3kg

④ 털빛 : 검정색, 은색

4. PUG

① 원산지 : 중국(티베트의 스파니엘로 추정되지만, 오랜 세월이 경과한 후 중국에서 칭의 얼굴

로 변화한 것 같아 원산지가 중국으로 알려짐)

② 칭이나 페키니즈와 같은 계통으로 넓적한 얼굴을 가진 개임.

③ 그 유명한 나폴레옹의 처인 왕비 조세핀이 가장 좋아한 애견

④ 머리 형태는 도끼 모양이며, 주둥이는 극단적으로 짧다. 짧은 털로 싸여있는 단모종.

⑤ 퍼그는 주인에게는 충실한 개이지만, 그만큼 질투심이 강하기 때문에 한 집에서 한마리만 키

우는 것이 좋다.

5. POODLE

① 원산지 : 프랑스, 독일(모로코, 포르투칼, 그리스 등 여러 설이 있으나 정설은 없다).

② 유래 : 푸들의 원뜻은 '오리 개'라는 뜻이며 오리를 사냥할 때, 수면에 떨어진 오리를 헤엄쳐

서 물어오는 것이 푸들의 역할이었다. 푸들의 몸체나 엉덩이 부분을 피부까지 깎아 주는 특이한

손질을 하는 이유는 오리사냥 당시 개가 헤엄치기 쉽도록 잘라주던 것을 보다 미적으로 고안하게

된 것.

③ 종류 : 스탠다드, 미니에이쳐, 토이 종

④ 푸들을 관리할 때 주의할 점 : 속털이 말려서 펠트(생가죽)모양으로 말리기 쉬움.

6. CHIHUAHUA

① 원산지 : 멕시코

② 체중 :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써 약 2.7kg 이하

③ 멕시코는 약 9세기 경까지 토르탱 족이 지배하였고 그후 아즈텍 족이 지배. 16세기에 이르러

현재의 멕시코인이 국가를 이루었지만, 치와와는 원종과 거의 체형이 바뀌는 일이 없이 아즈텍이

나 멕시코 귀족에 의해서 보호받아 왔음. 치와와를 현재의 개량형으로 바꾼 것은 19세기 말 미국

인이 가져가서 바꾼 것임.

④ 몸높이 : 약 13cm

7. SHIH TZU

① 원산지 : 중국

② 기원 : 티베트의 라마교에서 '악마를 쫓는 개'라고 전해지는 "라스 압소"라는 개가 있었는데

1645년 만주족의 청나라가 티베트에 침공하여 중국고대부터의 애완견이었던 페키니즈와 교배시켜

만든 것이 현재의 시쭈이다.

③ 시쭈의 의미 : 상상속의 동물인 사사(獅獅).

④ 전신이 두텁고 아름다운 긴 털이 덮여있고 머리 부분의 털은 눈을 가릴 정도로 길다. 귀에도

두텁고 긴 장식털이 있다.

⑤ 성격은 활발하며 익살스러운 처녀처럼 사랑스럽다. 동시에 주인 이외에는 쉽사리 친해지지 않

는 새침스럽고 자존심 높은 성격의 개이다.

⑥ 청각이 뛰어나서 주인이 돌아오는 발자국을 구별하는 특징이 있다.

⑦ 몸높이 : 22.9-26.7cm

⑧ 몸무게 : 약 5.4-6.8kg

8. PEKIGNESE

① 원산지 : 중국(2천년 이상 옛날부터 역대 왕실이 궁정 이외에서 기르는 것을 금하였고, 훔치

는 사람은 사형에 처할 정도로 소중히 다루어 왔다).

② 기원 : 기원전에 실크로드를 따라서 유럽의 소형 스파니엘이 건너와 현재의 체형이나 성격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③ 송나라 시대 나홍구(羅紅拘), 원나라 시대 금사구(金絲拘)라고 불린 점으로 보아 당시부터 털

이 길고 아름다운 소형견이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함.

④ 이 개가 중국에서 유럽으로 건너가게 된 유래 : 1860년 애로호 사건으로 중국에 출병한 영불

연합군이 북경 입성때 아무도 없는 궁전에 남아있는 페키니즈 5마리를 보게 된 사건.

⑤ 털색 : 적색, 갈색, 흑색(얼굴 부분은 검을수록 좋다고 말함).

⑥ 몸높이 : 23cm

⑦ 몸무게 : 4.5kg

9. POMERANIAN

① 원산지 : 독일(원래는 독일의 목양견이었다가 소형애완견으로 개량됨).

②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의 유래 : 독일의 포메라니안 지방에서 소형견으로 개량되어 지역명이

붙어 있지만, 독일에서는 지금도 '소형 스피츠'라고 부름.

③ 몸무게 : 약 1.4-3.2kg(전시용 개는 약 1.8-2.3kg)

④ 몸높이 : 약 20cm 내외

10. KINGCHARLES SPANIEL

① 칭이나 페키니즈와 유사한 얼굴과 아름다운 긴 털을 가진 개

② 스페인에서 유럽으로 건너가 각국의 궁전에서 애완견으로 길러짐.

③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 여왕이 16세기 중엽 프랑스에서 들여온 것이 최초임.

④ 킹찰스 스패니엘의 이름 유래 : 17세기 중엽 찰스 2세가 이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정치를

잘 돌보지 않아서 이 이름을 얻게 됨.

⑤ 털색에 따른 분류 : 검은색, 갈색 --------------------------- 킹찰스

빨강색 --------------------------------- 루비

검은색과 갈색에 흰색이 섞인 것 --------- 프린스 찰스

빨간색과 흰색 -------------------------- 브렌하임

##공부하느라고 그냥 처본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