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속에 숨겨진채 천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잠들어 있던
마야 최고의 영화 빨렝께 에는 기원전 1500년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고 서기 600년에서 800년에 번영했다.
그후 빨랑께는 마야 문명의 붕괴가 시작된 9세기 이후
급작스런 퇴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10세기 이후에는 도시의 대부분이
버려지게 되었다.
거의 500개나 되는 뻴렝께의 유적중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것은 불과
수십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아직 산림속에 묻여 발굴되지 않은 상태이다.
유적지로 가는 구릉을 올라가다 보면 빠깔왕의 무덤으로 밝혀진
웅장한 비문의 신전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 오른쪽에 접해 있는것이 13신전
인데 1993년 또 다른 왕의 매장이 발견된 곳이다. 그리고 또 다시
오른쪽에 깔라데라 신전이 있고 다시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북쪽으로 알베르또 루스 루이예르(1952년 Pakal왕 의 비밀
지하 무덤을 발견한 자) 의 무덤이 있다 .
비문의 신전 대각선 반대쪽에는 El Palacio 가 있는데 안마당 복도 방들의 미궁으로
채워진 특이한 구조물이다 1955년 복원된 탑은 그 벽면에 섬세한 타르
부조가 있지만 일반인에게는 더이상 공개되지 않는다. 학자들에 의하면 이
탑은 마야의 왕족 성직자 계급이 12월 22일
동지에 태양이 비문의 신전으로 직접 비쳐드는것을 관측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비문의 신전 동쪽편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길이 조그만
유적지 재규어 신전으로 가는 길이다. 치마를 두른듯 거대한 세이바
나무 옆으로 가파른 언덕에 메달려 있는 이 작은 신전의 정면은 떨어져
나가고 없으며 오똘룸 개울로 난 언덕 아래로는 신전의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데 아직도 채색된 벽화가 곰팡이로 뒤덮힌채 남아있다.
재규어신전 뒤쪽으로는 거대한 피라미드가 있지만 정글속에 버려진
상태이다.
빠깔왕 :
615-683년에 통치했던 기형발을 가진 왕 으로
100세 장수를 하며 이곳에서 마야문명의 꽃을 피웠다 .
현재 발굴된 유물중 가장 규모가 크고 훌륭한
비문의 신전이 왕의 무덤.
유적 발굴 :
Chiapaz 열대 우림지역에 있는 빨렝께 유적들은 18세기 후반에야 비로서
모습을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1773년 당시 신부였던 "오르도녜스 이 아귈라" 는 마야의 사냥꾼으로부터
돌 궁전이 정글 한 가운데에 있다는 말을듣고 탐험대를 이끌고 뻴렝께까지
들어갔고 그 도시가 아틀란티스 같은 문명의 수도였다고 주장하는 책을
남겼다. 그후 수많은 모험가들이 감춰진 도시를 찿아 나서게
되었는데 이들 모험가들중에 기괴한 인물은 Count de Waldeck 란
사람으로 그는 60대의 나이에 1831-1833 동안 2년간 빨렝께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살며 빨렝께가 위대한 지중해 문명과 유사하게끔 묘사한
책 한권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후 1945년 이곳에서 작업을 시작한 고고학자 알베르또 루스 루이예르 는
1952년 빠칼의 비밀 지하무덤을 포함 수많은 빨렝께의 비밀을 밝혀낸
인물이다.
⊙San Cristo. de las Casas 에서 5시간 정도
Villa Hermosa 에서도 4시간 거리이나
San Cristobal.에 이 지역 여행사들이 많아 유리.
⊙ 빨렝께 남쪽 30여분 거리에 Misol-ha 라는 35m 짜리 폭포가
있고 여기에서 30분 가량 밀림 속으로 들어가면
청옥색 비단같은 물줄기로 장관을 이루는 Agua Azul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