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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mal

사진[1]: The Pyramid of the Soothsayer.
뒤로보이는 건물들은
총독의 관저 /난장이의 피라밋 /
거북이 의 신전/비둘기 집

뿌끄 언덕은 메리다 남쪽 80km 에 위치하며 길이가 35km 에달하는 마야 도시이다. 이곳에 있는 욱스말은 Sayil, Kabah, Xlapak , Labna 와 같은 위성 도시들과 함께 중요한 도시였다. "Uxmal" 의 언어적 표현은 "Oosh-mall" 이며 이는 마야어의 "세번" 이라는 의미로써 그 도시가 세번에 걸쳐 재건 또는 확장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남아있는 건축물들은 후기 고전기 시대인 800 ~ 1000AC경 에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는 유까딴 남쪽에 있는 마야의 작은 도시들이 이미 사라지는 시기로 마야 제국에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였다. 실제로 유적의 건축 양식은 당시에 멕시코 중앙고원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던 똘떼까 문화의 영향을 받았지만 뿌끄 양식의 모자이크는 이곳만의 유일한 특징이다.

"Puuc" 는 마야어로 "언덕" 이라는 뜻이며 이 지역은 마야의 다른 도시 지역 보다 지질학적으로 물이 귀한 곳으로 비의 신 이었던 차끄는 이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녔으며 그의 이미지는 건축물의 정면과 처마로부터 수없이 반복 돌출되어 있다.
19세기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욱스말은 1929년 프랑스 브롬에 의해 최초로 발굴작업이 시작되어 많은 부분이 복원 되긴했지만 아직도 밀림속에 묻혀있는 부분이 상당히 남아있다.

마법의 피라미드
난장이가 하룻밤에 건조했다는 전설이 있어서 붇은 이름. 실제로는 몇 백년에 걸쳐 5개의 신전이 하나씩 건축되었다. 입구는 뿌끄 양식에서 흔히 보이는 '비의신' 차크 모형으로 쩍 벌린 그 차크의 입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간다. 신전 전체를 위에서 내려다 보면 타원형으로 돌이 쌓여 있는데 이 양식은 마야 건축에서는 보기 드믄 예이다. 높이 26m 정상까지는 118개 의 가파른 층계가 있다. 내부에도 4개의 신전이 있는데 그중 1호 신전에서 욱스말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훌륭한 석조 상이 발견 되었으며 현재 멕시코 시티 인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여승방
동서 79m 남북 65m 의 안뜰을 애워싸고 있는데 궁궐이었던듯 하다 천정은 모두 뿌끄 양식 특유의 마야 아치, 건물 외부는 다듬은 돌들을 끼워넣어 만든 기하학 무늬 ,사신(뱀신) 쿠쿨칸, 비의신 차크등이 새겨져있다.

총독의 관저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건물은 가로 180m, 새로153m, 높이12m 의 테라스를 기초로 삼고 그 위에 3층의 테라스가 겹쳐저 있으며 내부에는 가로 18m, 새로5m 의 큰 방을 비롯해서 작은 방들이 많다. 동쪽 정면 역시 아름다운 뿌끄 양식의 장식들로 가득하다. 격자무늬, 번개무늬,차크의 얼굴, 머리 장식이 있는 인물상 등 이들 장식에는 무려 2만개 이상의 다듬은 돌이 쓰였다고 한다. 마야 건축사상 가장 중요한 건조물로 꼽힌다.



⊙ 메리다 버스 터미날에서 욱스말 행 버스가 하루 6편, 요금은 2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