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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성명 : 방의제 (方義濟)

주민등록번호 : 400913 - *******

생년월일: 1940년 9월 13일

본관 : 온양
본적 : 경남 창원시 대산면 가술리 330
주소 :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주공A 413동 314호

이메일 : euijebang@hanmail.net

혈액형 : A형
종교 : 佛敎
취미 : 등산, 여행
예명 : 두루미

존경하는 사람 : 위대화(魏大和) 선생님
보고싶은 친구 : 구문웅 仁兄
그리운 친구 : 서보만 亡兄

감명깊었던 책 : 三國志
감명깊었던 영화 : 벤허

좌우명 : 三人行 必有我師

 


학력

 

대산국민학교 졸업
대산중학교 졸업
마산공업고등학교 한 학기 수강
대산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 한 학년 청강

 


자격 및 면허

 

1976.  6 : 고압가스 기계기능사 자격 취득 (노동청)
1978.  5 : 공장 새마을 지도자 교육 수료 (99기)
1993. 11 : (주)용정 건설 설립 (법원)
1994. 10 : 가스설비시공관리자 자격 취득 (안전공사)
1995.  4 : 가스시설시공자 등록 (서울, 강서구청)
1996.  2 : 운전면허 2종 취득
2001.  3 : 가스산업기사 자격 취득 (한국산업인력공단)
2001.  7 : 실버넷 본부 주관 인터넷 교육 수료 (인하대학교)
2001.  8 : 서강대학교 명예석사학위 취득 (대학원)

 


경력

 

1959. 5 - 1961. 3  : 친학 출판사 근무 (부산)
1961. 4 - 1976.10 : 영남인쇄소 근무 (부산)
1976.11 - 1977. 3 : 도일가스 근무 (부산)
1977. 3 - 1985. 1  : 한국후지카공업(주) 근무 (안전과장) (인천)
1985. 2 - 1994. 6  : 인천 도시가스 2지역 관리소 경영 (만수동)
1994. 7 - 1995. 4  : 대구도시가스 근무 (관리소장) (대구)
1995. 4 - 1998. 9  : (주)동아엔지니어링 근무 (구미)
1998. 9 - 2002. 3  : 강남도시가스 근무 (서울)
2002. 3 - 2004. 4  : (주)동아엔지니어링 근무 (구미)
2004. 5 - 현재      : (주)크로텍 근무 (부산)

 


가족사항

 

처   - 손윤숙 (2녀 1남)
1녀 - 민정 (서강대학원 졸, 초등학교 교사)
2녀 - 혜진 (명지대 졸, 벤처기업 운영)
1남 - 창환 (인하대 졸, IT산업 연구원)


유년시절

 

부농의 아들로 태어나 별다른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였으며, 고향땅 대산면에서 대대로 삶을 영위해 왔다. 부모님은 4남매였으며, 먼저 백부님께서는 경남 교육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고향땅에 족적을 남기기 위하여 대산중학교를 설립하였고, 아버님은 많은 논밭을 고향땅 면사무소에 기부, 헌납하면서 시장터를 마련하였으며, 농토일은 머슴을 두고 일구었으며, 아버님은 장터(우시장)를 관리하셨다. 삼촌께서는 대산중학교 서무실에서 학교관리를 하였고, 고모님께서는 최씨 가문으로 출가하셨다. 당대에는 4남매로서 위로 형님이 계시고 아래로 여동생 둘이며, 형님은 중년에 타계하셨고 큰동생은 박씨가문으로 출가하였고 작은동생은 김씨가문으로 출가하였다. 유년은 비교적 어려움 없이 부유하고 행복하게 유년시절을 보냈다.

 


소년시절

 

53년 아버님께서 신병이 악화하여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시고는 어머님께서 그 충격에 못 이겨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시다 많은 재산을 다 날리고 집안이 기울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백부님께서는 권력에 욕심이 많아 많은 선거(면장, 조합장, 이사장)에 출마하여 그 많은 재산을 탕진하였다. 58년 여름, 고향땅에서 빙과(아이스케키) 공장을 운영하면서 (백모님, 숙모님, 어머님, 고모님) 네 분이 고향땅에서 산업 기반의 여력을 키웠었다. 그 당시 우리 사회가 산업화 사회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나의 위상 또한 공업 학교에서 학업을 하려는 마음에 마산공업고등학교에 전학을 하여 학업을 이어가다, 여의치 못한 어려운 일이 발생하여 다시 고향땅 대산고등학교로 회전하여 학업을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부산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바로 이때 나에게 크나큰 충격과 늦었다는 마음에서 내 자신이 앞길을 잡아가야겠다는 마음과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고 본다. 소년시절은 정말 힘들게 보내었다.

 


청년시절

 

부산에 정착하여 출판사에 다니면서 시간이 많아 당시 문학에 뜻이 있어 시, 수필, 산문(부산일보, 민주신문)등을 틈틈이 투고하다 뜻하지 않게 민주신문에서 입사하라는 제의로 준비를 하다 또다시 여의치 못한 일이 앞을 막아 울분을 삼키며 몸담아왔던 출판사에서 인쇄소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생의 진로가 완전히 바뀌었다. 당시 나의 일이 대학 교수들의 논문, 교과서, 교재 등을 제작, 납품하면서 대학 교수들과 좋은 인연이 있어서 청강생의 신분으로 동아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에서 수강하면서 양식을 충전하였다. 다시 미래의 전망을 생각하다 법학 공부를 중단하고 공학도가 되고저 진로를 바꾸려다 또다시 어려운 일이 가로막혀 학업을 포기하고 조그마한 서점(대동서점)을 운영하다 그마저 사기를 당하고 한동안 방황하다 그를 찾겠다는 심정으로 상경하여 다방면으로 해메다 뜻하지않게 의남매였던 누나의 소개로 영화사(동일 프로덕션)에 몸담고 있다, 그래도 사기당한 일이 뇌리에서 털어버리지 못하고 곧바로 부산으로 하향하여 복잡다난한 청년시절을 보내었다.

 


장년시절

 

길고 먼 터널을 넘어 협곡에 서서 장도의 길을 밟아야 하는 시점이라 앞으로 전개될 일을 생각하니 문득문득 겁도 나고 눈앞이 막막하여 다시 마음을 추스려 자격증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에 주간은 직장에서, 야간은 학원에서 힘든 우여곡절을 (존경하는 위대화 선생님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잘 넘겨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여 기능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바로 이때가 나의 전환기가 되었다. 가스 기능사 자격 취득 후 부산 도일가스에 근무하다 가스협회장의 추천으로 인천 한국후지카공업주식회사에 입사하면서 생산부 제작2과에 발령을 받아 그 즉시 공장 새마을 지도자 교육을 이수하였다. 생산관리 검사과, 안전과 등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기능을 축적하여 연륜을 쌓았다. 중년의 능선을 넘는 시점이라 자기 사업에 뜻이 있어 인천도시가스로 자리를 옮겨 지역관리소를 운영, 관리하였다. 관리소를 운영하면서 위험 부담이 큰 일임에도 한시도 긴장을 풀지 않아 사소한 사건, 사고 한 건 없이 마무리지었다. 이러한 관리기법이 도시가스협회(가스신문사) 등에 알려지면서 협회의 추천으로 전국 지역관리소 소장들을 인천에 초청하여 관리기법에 대해 전수(강의)를 하였다. 지금까지도 이 무사고관리를 마친데 대하여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다.

 


말년시절

 

94년 6월, 인천도시가스관리소가 직영체제로 전환하면서 10여년 수행해오던 관리소를 반환하고 우왕좌왕 전후방 방향을 잡지 못하고 50대의 인생을 허송하고 나니 허망하고 탈진한 상태로 허상만 남는 것 같아 그 직전 준비해오던 (주)용정건설(법인체)을 설립하였으나, 자금 및 인력, 능력, 경험 부족으로 곧바로 구청에 반납해두고 대구로 내려가 대구도시가스 5지역관리소 소장직을 수행하였다. 그 당시 시공자 자격과 기동력을 요구하기에 야간을 이용하여 학원을 다니면서 시공자 자격을 취득하고 다시 운전학원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되었다. 이후 좋은 인연이 있어 구미(동아엔지니어링)로 터전을 옮겨 근무하다 타향생활이 너무나 지루하여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 탈출을 하려다 또 다른 세상을 보고싶어 해외여행(중국, 홍콩, 일본, 호주)을 시작하였다. 이 시점에서 유랑생활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나 본다. 긴 세월동안 여행을 하면서 인생의 또다른 측변을 볼 수가 있었다. 여행을 하다 보니 시간이 많아 기사 자격을 준비하여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강남도시가스에 몸담고 있으면서 역시 시간이 많아서 노인대학에 다니면서 컴퓨터 교육을 수료하였다. 늙어간다는 강박에 짓눌려 허망한 마음에 사로잡혀 가끔은 겁도 나고 억울한 마음에 무엇이든 해보고저 닥치는 대로 배우고 익히고 알아야 하겠기에 정신없이 방향 감각을 상실해 가는 것을 느끼면서도 자신을 추스려가며 공허한 마음, 허망하게 떠있는 구름마냥 바람결에 밀리다 말고 저기압에 부딪쳐 마냥 쏟아지는 소낙비마냥 허공에 떠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내 꼴이 웬지 지금의 내 마음에 와닿고 내가 내 마음을 가누지 못하고 바람이라도 불어와서 밀어주기를 기다리며 멍하니 떠 있는 그대로를 두고 보고자 하네. 꼭이나 기다리는 형극인 것 같아 아... 세월이 약이라던가. 원망을 해본 들 절규나 한번 해보자. 우리네 인생아 벗님아, 망각의 세월을 더듬으면서 망향가 불러주던 가희마냥 세월찾아 헤메어본들 잡히는 거라고는 속이 훤히 비어있는 통수마냥 삐삐 소리만 내면서 처량하게 엮어가는 우리네 호연한 가슴 무엇으로 메우리오. 허망한 마음 가누질 못해 멍청하니 앉은 자리에서 하늘을 쳐다보니 여린 마음 터질것만 같네요. 이럴땐 어떻게 탈출하나요. 남쪽 하늘을 바라보니 비구름만 몰려가고 동쪽 하늘을 바라보니 샌바람만 밀려가고 북쪽 하늘을 바라보니 친구잃은 기러기 울음도 울지 못하고 조용히 북으로 북으로 가버리네요. 서쪽 하늘을 바라보니 피빛으로 변한 구름이 황혼에 젖어 어디론가 기울어지면서 사라지네요. 인생 행로 또한 그러하거늘 이렇게 번뇌에 찬 인생행로를 누군가가 가볍다고 가소롭게 생을 누리며 즐겁게 그 또한 가슴 한구석 가벼워 오네요. 산을 오르면 어떠하며, 훤히 뚫린 고속도로를 달려보면 어떠하며, 서쪽 하늘을 쳐다보며 훨훨 날아 황혼 무지개 붙들고 애원이라도 한번 해보면 어떠할고. 오늘따라 기후 또한 추몰무상코 변화난측한 시절에 이 한 인생 고함한번 치고 맺읍시다. 나를 아는 형님 아우 벗님네야. 삶에 아쉬움을 남기지 맙시다. 넋두리를 깔고 나니 속이 조금은 시원해지구만요. 이 넓은 우주 공간속에 잠깐 왔다 돌아가야 하는 인생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갑시다. 우리네 벗님네들아, 늙었다고 생각날 때가 젊었다고 했지 않소. 아니 늦었다고 생각날 때가 빠르다고 했던가요. 값지게 생을 살아갑시다. 부디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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