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별이란 항상 돌연스럽게 찾아온다.
스스로에게 가장 충실하고 그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꿈꾸듯 걸어가고 있을때
이미 이별은 모든 준비를 마친채
나를 기달리고 있다.
아직은 준비가 인되었다고
아직은 상처입을수 없다는 말로서는
도저히 설득될수 없는 시간.
나에게 있어서 이별은 언제나 그렇듯이
차가운 미소속에
돌연
날 방문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