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문

 

본 교단의 헌법사를 살펴보면 1953년 4월 8일 창립 총회시 미하나님의 성회 헌법에 준한 중앙집권제의 헌법을 제정 유지해 오다가 1969년 제18회 정기 총회시 헌법의 전면 개정을 결의하고 헌법 개정 위원회를 조직하여 위원을 선정하고(위원장 지승권, 서기 박광수, 위원 석상희, 조명록, 박정근, 윤두선, 김진환 목사) 개정안을 차기 총회에 제출토록 작성을 위촉하였던 바 1970년 제19회 총회시 제출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자립 자치 상호 협력의 정신에 입각한 지방 분권제 헌법이 제정되었다.

1974년 5월 제23회 정기총회에서는 최초로 헌법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이후 교단은 급진적인 발전을 하게 되어 헌법의 개정이 점증하는 가운데 1980년 5월 12일 제29회 정기총회 시에 헌법의 전면 개정을 결의하고 그 작업을 시도하던 중 1981년말부터 불어닥친 교단 분열 때문에 별로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1984년 4월 3일 마침내 교단 통합이 이루어졌고 통합 총회에서 9월 중에 개헌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하여 헌법위원회(위원장 문정열, 서기 강순칠, 위원 최요열, 김병호, 서병열, 차종화, 신범하, 조병호, 이원재, 박종선, 박영찬 목사)가 헌법 개정안을 마련하여 1984년 9월 24일~26일에 소집된 개헌을 위한 임시총회에 제안하여 결의 통과됨으로 대교단으로 비약하고자 하는 부푼 이상을 담은 헌법이 제정되었다.

1985년 1월 교단은 애석하게도 다시 분열되었고 통합 총회의 이상을 실현해 보려고 도입된 의욕적인 개혁안들이 헌법의 시행상의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제36회 정기총회 시에 다시 헌법의 전면 개정을 결의하게 되었고 기초 위원으로 증경총회장단(박정근, 박광수, 김진환, 문정렬 목사)를 선임하여 헌법 개정안을 기초하도록 했고 이 안을 헌법위원회(위원장 서병열, 서기 박영찬, 위원 조삼록, 권태갑, 강순칠, 이현주, 최기풍, 신남사, 조규선 목사)가 넘겨받아 헌법 개정안을 확정하여 1987년 11월 23일~25일에 소집된 개헌을 위한 임시총회에 제안하여 결의 통과하여 시행하던 중 교단 통합 열기가 고조되므로 양 교단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측의 통합추진위원회(서병열, 최경락, 김경철, 김종남, 김준성, 김정명, 이재창)와 예수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통합추진위원회(최성규, 김성갑, 박성배, 안준배, 고석환, 박남용, 엄기호)의 결의에 따라 임시총회에서 통합을 결의하므로 1991년 12월 17일 양측 교단이 함께 모여 통합을 선언하고 1992년 2월 14일 행정 통합함에 따라 한국 대 교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하여 통합 교단에 걸맞게 헌법을 개정하기로 양측 헌법기초위원회(최경락, 박영찬, 김기훈, 최성규, 고석환, 박성배 목사)를 선임하여 기초 법안을 만든 후 이를 양측 교단 헌법위원회에 제출하여 통과한 후 1992년 5월 26일 제14차 정기총회에서 개정된 헌법이 통과됨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새 역사의 전기가 마련되었으니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출판에 임하는 바이다.

 

1992년  8월  일

 

 

기 독 교   대한   하 나 님 의   성 회

공동헌법위원장 최경락 목사

공동헌법위원장 최성규 목사

 

연    혁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크신 뜻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하여 친히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모퉁이 돌이 되셨으며 구원받은 성도들을 어두운 세상에서 불러내어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인 백성으로 삼으셨다.(벧전 2:9)

그리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성령의 세례를 받고 권능을 받아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예루살렘으로부터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던 것이다.(행 1:8, 고전 1:2)

이 놀라운 성령의 크신 역사가 1906년부터 또 다시 강한 바람과 같이 이 땅위를 휩쓸기 시작하여 한국과 미국을 위시한 전세계 방방곡곡에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대부흥이 일어났다.

이 세계적 성령운동의 필연적 결과로서 오순절 신앙 운동자들의 협동적 영교체인 『하나님의 성회』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고로 하나님의 성회의 창설자는 예수 그리스도요, 이 단체의 시조는 곧 성령님이시다.(행 2:44, 10:44~45, 19:6)

본회의 연혁은 1932년 8월에 박성산 목사와 이 익년에 배부근, 허 홍 목사가 오순절 신앙운동을 시작하였으나 세계 제2차 대전의 발발로 인하여 중단되었고 1945년 8월 15일에 조국 해방과 더불어 오순절 신앙동지들의 규합이 모색되던 차에 미국 하나님의 성회 동양 선교 부장인 오스그드 목사의 내한으로 인하여 한국선교가 진행되었던 것이다. 이에 초대 선교사로 A. B 체스넛 선교사가 1952년 한국에 주재하게 되었고 1953년 4월 8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소재한 남부교회에서 본 성회 제1회 창립 총회를 가짐으로써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가 교단적인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힘찬 발전을 이루던 중 가슴 아프게도 1985년 1월 교단이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와 예수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로 분리되었으나 성령님의 도우심과 뜻있는 회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1991년 12월 19일 통합을 선포(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서병열 목사, 예수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최성규 목사)하고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었다. 이날 이후 통합된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는 성령님의 도우심과 단합된 힘으로 대교단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