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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라인] 2기 대표팀 룸메이트 원칙
2기 히딩크 군단의 내무생활 짝짓기 원칙은 인화.숙소인 카이로 엘 살람스위스호텔의 방은 2인1실로,함께 쓰는 룸메이트는 철저하게 국내파와
해외파가 짝을 이뤘다.비슷한 포지션으로 맞춰 전술적인 보완점까지 서로 얘기토록 유도하거나 선참과 신예로 짝을 지워 규율을 잡는 식으로 운영해오던
1기 룸메이트 원칙과는 다르다.해외파가 7명이나 되다보니 국내파와 생길지도모르는 미묘한 긴장관계를 막아보자는 인화차원에서 룸 파트너를 정한
것이다.
김태영-송종국,이운재-김용대,최은성-김상식만 빼곤 19일 출국한 1진 멤버 13명이 혼자 첫날밤을 보냈다.20일 밤 늦게
카이로에 도착한 보강멤버 3명중에서 서동원과 심재원이 각각 서덕규 윤정환의 방으로 찾아들어갔고 박성배는 혼자 방을 쓰며 23일 새벽 도착하는
이동국을 기다리고 있다.21일 합류한 오스트리아의 강철과 최성용은 각각 이영표 이민성과 옆 침대를 썼다.제일 늦게 합류하는 일본의 안효연
박지성과 벨기에의 설기현은 대체로 8∼11세 터울이 있는 선참 서정원 김도훈 하석주와 함께 각각 생활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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