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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포메이션...카이로 시험
이동국 - 김도훈 최전방... 윤정환 섀도우
스트라이커 기용
'윤정환(일본 세레소 오사카ㆍ원내)을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한 3-4-3 포메이션.' 히딩크 감독은 24일 "대표팀 전형은 4-4-2를
기본 포메이션으로 해 3-4-3, 3-5-2 등으로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다"면서 "이동국(설기현) 김도훈을 최전방, 윤정환을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놓는 3-4-3 포메이션 훈련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이집트 4개국대회에 출전한 대표팀의 전형과 관련,
"4-4-2, 3-4-3 등 숫자로 선수의 자리를 고정짓는 것은 무의미하다"면서도 "이번 대회서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는 포메이션은 3-4-3"이라고
말했다. 3-4-3 포메이션에서 윤정환은 섀도우 스트라이커 뿐만 아니라 플레이메이킹 역할도 아울러 담당한다. '왼발의 달인'
하석주(포항)는 왼쪽 윙백, 최성용(오스트리아 린츠)은 오른쪽 윙백으로 기용되고 박지성(일본 교토)과 이영표(안양)는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김태영(전남) 강 철(오스트리아 린츠) 이민성(상무) 트리오는 스리백으로 최종수비를 책임진다. 히딩크 감독이 3-4-3 전형에서
기대를 걸고있는 선수는 왼쪽 윙백 하석주. 그는 왼쪽 사이드를 부지런히 오르내리며 공수 전환에 주력하게 된다. 최성용은 오른쪽을
책임진다. 강 철은 홍명보가 맡아오던 스위퍼 역할을 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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