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정말 재미있는 발상을 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분들의 머리에 들어가는 통로가 존재하고 그리고 어떤이가 그 통로를 발견하고

     그 어떤이가 그 머리로 들어가서 당신들을 조정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웃길거 같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한번씩 해봄직한 생각을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죠. 근데 장르가 코미디인데 저는 전혀 웃기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라구요.

     그래도 남의 머리에 들어간다는 발상자체가 코미디 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 영화에 또 웃긴게 있습니다. 내 자신이 머리로 가는 통로를 통해 내 머리로

     간다면? 무슨 일이 일어 날까요? 이 영화에서 이 감독의 시각으로 답을 해놓았습니다.

     궁금하시다면 꼭 보세요.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을 겁니다.

     

    스틸사진보기

 

     

    감독

    스파이크 존스 (Spike Jonze)

    배우

    존 쿠삭 (John Cusack) - 크레이그 역
    카메론 디아즈 (Cameron Diaz) - 라티 역
    캐더린 키너 (Catherine Keener) - 맥신 역
    존 말코비치 (John Malkovich) - 존 말코비치 역

    STAFF

    기획 : 찰리 카프만 (Charlie Kaufman ) , 마이클 쿤 (Michael Kuhn )
    시나리오 : 찰리 카프만 (Charlie Kaufman )
    프로듀서 : 스티브 고린 (Steve Golin ) , 빈센트 랜데이 (Vincent Landay )
    촬영 : 랜스 아코드 (Lance Acord )
    편집 : 애릭 점브루넨 (Eric Zumbrunnen )
    미술 : K.K. 발렛 (K.K. Barrett )

    .........................................................................................................

    SYNOPSIS

    당신은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기를 원해 본 적이 있지 않습니까?

    크레이그는 거리에서 인형을 다루는 '퍼펫티어'로서 재능은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내 라티는 일에만 파묻혀 사는 애완가게 점원이다. 크레이그는 야망도 사랑도 없이 그저 막막한 나날을 보내는 빈털털이이다.

    그의 인생에 별다른 전망이 없자,

    그는 주특기인 손놀림으로 맨하탄에 위치한 별난 건물인 7과 2/1층의 레스터 회사에 서류 정리 사원으로 일자리를 얻게 된다.

    그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여직원인 맥신에게 정열적인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오히려 그녀는 냉담하다.

    낙심한 그는 서류 정리 중, 캐비닛 뒤의 작은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궁금증으로 문을 열고 작은 통로안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어둡고 습기찬 터널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존 말코비치의 뇌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바로 존 말코비치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