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의 맛있는 집                          

                  인근의 맛있는 집 2   

입암리막국수<033-671-7447> 입암리에 자리한  입암리막국수는 까실한

     메밀국수에 시원한 육수가 기막히게 어우러지는 곳이다.

68년 이래로 막국수를 해오고 있는데 지금은 버젓이 현대식으로 식당건물을

    올리고 아들내외가 어머니를 모시고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가 있지만  물막국수가 나은 편.

실로암막국수<033-671-5547>위치는 속초와 양양의 경계를 이루는

        속초비행장 앞에 있다. 정주영 회장이 건강이 좋았을 때에는 한달에도

     서너번씩 이 집에 들려 막국수를 먹고 갔다고 하는데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집이다. 땅속 수백미터 속에서 퍼 올린 지하암반수로 담그는

       동치미국물만을 육수로 사용한다.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생미역과

    달착지근하게 고추장으로 무친 무말랭이와 같이 내오는 제육도 별미다.

진선미식당<033-671-5953>은 은어튀김과 추어탕과 맛이 비슷한 뚜거리탕을

    별미로 끓여내는 집이다. 특히 연어의 계절인 가을, 겨울에는 반찬으로

            연어를 구워주는데 많은 사람들은 이 맛을 못잊는다고.

등불<033-671-2500>은 등심구이와 자연송이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양양 일대에서는 질 좋은  한우구이를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집으로 송이의

               계절인 가을부터는 자연송이구이도 상에 오른다.

김영애할머니순두부<033-635-9520>미시령초입의 학사평에 들러 따뜻하게

      순두부로 속을 채우는 것도 그만이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몽실몽실

                부드러운 순두부로 따끈하게 속을 풀어보자.

강원회집 <033-672-1205> 38선 휴게소에서 하조대쪽로 200m정도 오다보면

 오른쪽에 있으며, 특이한 점은 단골위주로 운영을 하므로  좋은 회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싱싱한 회을 ....설악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물치항 회 센타는

         넓은 주차장과

  대포항의 횟집촌과는 달리

   저렴한 가격에 회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건물에 자리잡은

    어엿한 횟집들과 함께 다라이에 진기한

        갖가지 생선을   놓고 파는 포장횟집들이

  같이 섞여 있는 곳이다. 한 바구니에 광어도 한 마리,

         놀래미도 한 마리, 멍게 몇 개, 해삼 몇 마리, 새우 몇 마리 등을

                  섞어 모듬회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가 좋다..

속초항 부근의 백조횟집<033-633-3105>과 파도횟집<033-672-4700>은

       회를 전문으로 하지만 전복죽을 잘 끓여 내는 집들이다. 전복이 워낙

     비싸다보니 전복 외에도 버섯, 당근 등을 같이 넣고 죽을 쑤는데 부드럽게

                감치는 맛이 일품. 서울의 유명 죽집들보다 한 수 위의 맛이다.

오성상회<033-631-8966>속초항 어판장 입구에 있으며 마른 오징어,

          반건조 오징어 및 각종  가공 해산물을 좋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특히 동해의 특산물인 명란젓, 창란젓, 오징어젓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동해에서 갓 잡은 명태, 오징어를 이용해 담그므로

    일반 시중에서 파는 젓갈과는 확실히 다른 맛과 신선도를 느끼실 수 있으며

    여행시 밑반찬으론 그만이기에 권해드립니다.

                             하조대민박 예약 전화 : 033-672-0,

                                                          key318@kornet.net

                                             copyright(c) 2002 Kim J. 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