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태양은 저렇게도 빛나는데, 나의 이 짖누르는 가슴은 왜 이렇게도 답답하기만 합니까. 조용한 바닷가에 가서라도 어디 한번 실큰 울어도 보고 싶고, 하소연도 해 보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저 넓은 바다에는 언제나 푸른파도가 넘실되고 있지만, 정작 나의 목마름을 추겨줄 물은 한 방울도 보이지 않은 것이 오늘의 각박한 사회이자 군중속의 고독이라는 것이지요. 현대사회의 이 같은 갈증을 풀기 위해서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을 <인생 코치의 장>이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소 때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 한국에서도 이제 당신의 마음을 마음껏 털어놓을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가정문제, 애정문제, 사업문제, 자녀교육과 진로문제 등 무었이던 좋습니다. 당신이 하신 말씀, 밝히고 싶지 않은 사연 등 모든것은 절대로 비밀이 보장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인생을 위해서, 그리고 주변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지금 곧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