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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키드 마크(Skid Mark)의 개념
굴러가는 타이어가 갑자기 정지할 정도로 강하게 브레이크가 조작된다면 노면 상에는 굴러갈 수 없게 된
타이어에 의해 타이어흔적이 남게 된다. 이때 발생한 타이어흔적을 스키드 마크(Skid Mark)라 하는데 통상 제동스키드마크를
뜻한다. 스키드마크의 모양은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있으나, 도로의 구배, 타이어의 마모정도 및 브레이크 슈우(shoe)와
드럼(drum) 사이의 압력 정도 등의 다양한 이유에 의하여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변형된 형상을 남기기도 한다.
2. 스키드 마크의 활용내용
스키드 마크를 활용함으로써
(1) 사고차량의 진행방향을 확인할 수 있고 ( 충돌 당시 진행각도, 충돌직전 진행방향, 중침
사고시 사고전 중침여부 )
(2) 사고차량의 충돌지점을 확인할 수 있고
(3) 사고차량의 당시 속도를 추정할 수 있다.
3. 스키드 마크의 유형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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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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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스키드마크 |
바퀴가 구르지 않은 상태로 미끄러지며 노면과의 마찰에 의해 생기는
마크 ※ 스키드 마크가 갑자기 꺾어 지는 경우 (충돌스키드 마크) 그 곳을
충돌지점으로 추정 ※ 차량의 무게이동으로 승용차는 전륜 SM가 진하게
나타남. 회전시는 하중이 쏠리는 쪽만 나타남 |
2) 스킵스키드마크 (Skip SM) |
스키드 마크가 반복적으로 끊겨져 있거나 또는 가늘어졌다가 넓어졌다가 하며 생성된
흔적으로 끊어진 사이의 거리는 보통 50cm∼1m내외로 짧은 경우. 다음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1) 세미트레일러나 대형 트럭이 화물을 적재하지 않았거나, 하중이 적거나 또는 화물을
적재한 상태에서 너무 강한 제동을 한 경우 2) 승용차량이 균일한
도로상에서 제동시 도로표면상의 타이어에 압력이 다양하게 작용하는 경우 3)
노면상에 심하게 돌출된 요철, 구멍 등 표면상의 융기물이 있어 노면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4) 자동차가 보행자나 자전거를 탄 사람과 같은 장애물과 충돌했을 경우. 특히 소형차량에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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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갭스키드마크 (Gap SM) |
브레이크가 중간에 풀렸다가 다시 제동될 때 한 set의 스키드마크에서
중간부분(통상 3m내외)이 끊어지는 경우. 다음의 경우에서 발생할 수 있다. 1) 급격한 제동시 미끄러지는 불안한 느낌 때문에 운전자는 반사적으로 잠시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어놓고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면 다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게 되는 경우 2)
좀 더 빨리 정지하기 위해 운전자가 의식적으로 브레이크를 펌프질하듯이 밟았다 떼었다 다시 밟는 경우
3) 운전자의 발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중에 미끄러졌다가 다시 밟는
경우 |
4) 다소 곡선을 이룬 스키드마크 |
일반적인 스키드 마크는 직선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다음의 경우에는 다소 곡선의
형태로 발생될 수 있다. 1) 회전하려고 하거나 피하려고 핸들조작이 된
상태에서 제동이 된 경우 2) 주행중인 차량이 제동되어 미끄러지면 타이어의
노면에 대한 견인력이 깨어져서 운동의 방향이 바뀌는데 이때 발생한다 3)
곡률반경이 짧은 커브구간 (단 도로의 편구배, 곡률 반경 정도의 도로여건, 차량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논할
수 없음) 4) 양쪽의 바퀴가 마찰력이 각각 다른 곳에 있는 경우(즉,
포장도로에 좌측 바퀴가 있고, 자갈 잔디 눈 및 얼음조각위에 우측 바퀴가 있는 경우) |
5) 견인시 생긴 스키드마크 |
견인트럭(렉커 : wrecker)이 하나 또는 둘 이상의 구르지 않는 바퀴들을
가진 차량을 견인할 때 스키드 마크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수
백미터나 수 킬로미터에 해당하는 스키드 마크가 발생할 수 있다. |
6) 충돌 스크럽 (Collision Scrub) |
차량이 충돌한 순간, 차량의 손괴된 부품이 타이어의 회전을 방해하고, 이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타이어와 지면이 강한 마찰을 일으킬 때 발생하는 스키드 마크. 이것은 최대 접촉시의 바퀴위치를 말해주는
단서가 되므로 이로써 충돌 지점을 추정할 수 있다.보편적으로 20∼40cm이며 길어야 3m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짧게는 몇 시간, 보통은 3∼4일, 길어야 2∼3주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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